토론토한인사회 원로 박주삼씨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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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한인사회의 원로 중 한명인 박주삼(사진) 전 한인태권도연맹 회장이 지난 13일(토) 밤 11시15분 타계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그동안 폐암으로 투병해왔다.
 1968년 이민온 고인은 토론토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한인사회 일에 발벗고 나섰다. 82년 제1회 북미태권도 챔피언십을 개최했고 온타리오 한인상공인협회 출범에도 참여했으며 온주실협 이사장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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