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영씨 가족 돕기 한인사회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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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봉사회서 생필품 전달, 젊은이들도 동참  

 

 

 

 

노스욕 최자영씨 가족을 돕기 위한 한인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인사회봉사회(회장 최종대)는 지난달 불의의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최씨에게 쌀과 라면,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사진)


봉사회는 최씨 가족이 생활고를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식량과 생필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세대 한인봉사단체인 글로벌유스리더스(GYL) 50여 명은 지난 14일(일) 노스욕 중앙약국 주차장에서 ‘최자영씨 돕기 바자회’를 열고 옷과 신발 등을 판매한 수익금 1,200달러를 모았다. 


 최씨는 두 아이(12살, 8살)의 엄마로 생계가 막막하며, 막내아들은 중증 자폐증을 앓고 있어 지속적인 보살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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