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동포사회에 뜻 깊은 문화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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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필드장학회?토론토한인합창단 공동기념행사

 

 

 2019년에 설립 20주년을 맞는 스코필드박사기념장학회와 창단 40주년이 되는 토론토한인합창단이 공동 기념공연을 펼친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결정.
스코필드장학회는 “20주년 기념행사를 토론토한인합창단 창단 40주년 축하공연과 함께 하기로 했다. 2019년은 3.1 독립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3. 1운동 민족대표 34인으로 불리는 스코필드 박사는 1916년 캐나다 선교사로 한국땅을 밟은 구엘프대학 수의과 교수였다. 그는 일제의 잔인한 식민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적이었다. 
이에 토론토 동포들이 참여하여 1999년 7월 2일 스코필드장학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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