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맘성당 출신 한현배 요셉 신부 첫 미사 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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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성김대건 안드레아 천주교회(한맘성당) 신자였던 한현배 요셉 신부(가운데)가 지난 2일(일) 한맘성당에서 첫 주일미사를 집전했다. 한 신부는 지난 6월 서울 명동성당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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