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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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총영사관 김연정•이현미 영사 본사 방문

 

 

 

 

 토론토총영사관에 새로 부임한 이현미, 김연정 영사가 지난 23일(목) 인사차 본보를 방문했다. 
이현미 영사(경제 및 공공외교, 홍보)는 "토론토 한인사회가 체계적으로 잘된 느낌을 받았다”며 “동포들이 공관을 대하기 어려워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친숙하게 융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영사는 또 "대민업무가 중요하고 이는 영사들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해야 할 일을 알려주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영사는 외교부 본부 북미유럽경제과에 근무했었다. 

 

 

 


김연정 영사(총무업무)는 “많이 배워야 할 것 같고, 동포들의 도움을 부탁한다. 모국 정부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기울이겠다. 친숙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영사는 “전임 해외 근무지가 아프리카 르완다였는데 한인은 250명 정도였다. 토론토에는 월등히 많은 동포들이 있어 책임감이 그만큼 크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효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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