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기념사업회 문예공모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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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김윤배씨 ‘생활 속의 나라사랑’

 

 

 


 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김대억)의 광복 73주년 기념 문예작품 공모에서 김윤배씨가 ‘생활 속의 나라사랑’으로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부에서는 하태은•태연 남매가 ‘안창호 선생’으로 공동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공모엔 총 55명(일반인 35명•학생 20명)이 응모했으며, 심사위원(김대억•최봉호•유동진)은 구성, 내용, 표현, 감화 등을 평가해 최우수•우수•입상작 등 총 11편(산문 10편•시 1편)을 선정했다. 장원은 없다.
최우수상엔 상장 및 상금(300달러)이 수여됐으며, 우수상(200달러)은 김혜준(일반부)씨 ‘이제는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자’, 김한준(학생부)씨 ‘삼일 만세운동’이 각각 선정됐다.
입상작(100달러)은 일반부의 이몽옥•최재원•김정선•임강석•임혜숙(시 부문)씨, 학생부 박선희•송민준씨에 각각 돌아갔다. 16편의 작품을 낸 필한글학교에는 특별상(300달러)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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