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토론토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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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오스트리아 '빈'


 '2018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토론토가 7위를 차지했다. 캐나다에서는 캘거리가 4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밴쿠버는 6위를 기록했다.
 14일(화)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올해 세계 140개 도시의 거주 환경을 평가한 결과,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처음으로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했다. 호주 멜버른은 작년까지 7년 연속 수위를 지켰지만 올해는 2위로 밀려났다.
빈은 서유럽에 대한 테러 위협이 줄어들고 범죄율이 낮은 덕분에 멜버른을 앞설 수 있었다.
 최근의 잇단 사고가 발생한 토론토는 지난해 4위, 밴쿠버는 3위에서 각각 3단계 내려앉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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