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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캐나다테니스협회(회장 크리스 박, 앞줄 오른쪽)는 오는 10월 모국에서의 제99회 전국체전 재외동포 테니스대회에 캐나다 대표팀을 선발했다.
단장 송경언(앞줄 왼쪽)씨의 인솔로 남녀 단식에 브랜던 노, 문초롱, 복식은 데이빗김?이재항, 한은수?이정희씨가 각각 출전한다.
협회는 출전 선수들에게 500달러씩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cta.ca)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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