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빌보드 정상 오른 ‘방탄소년단’-올 9월 해밀턴서 3차례 단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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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해밀턴에서 공연을 갖는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정상에 오르면서 한국 100년 대중음악의 새 역사를 썼다. 


 지난 27일(일)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Tear)가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비영어권 앨범이 빌보드 1위에 오른 것도 12년 만에 처음이다. 


한국 가수의 최고 순위 기록은 2012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세운 ‘핫 100’ 2위로, 이는 앨범이 아닌 노래 차트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20•22•23일 해밀턴 퍼스트온타리오센터(FirstOntario Centre)에서 3차례 단독 공연을 한다. LA•뉴욕•런던•베를린•파리 등의 월드투어 일환으로 한 도시에서 3번 공연하는 것은 해밀턴이 유일하다. 티켓은 웹사이트(www.ticketmaster.ca)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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