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사회 원로 백용빈씨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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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한인사회의 원로 백용빈 씨가 지난 15일(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80세. 
 서독 동우회 출신인 고인은 토론토 예멜합창단•실내악단 이사장, 애국지사기념사업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와 궂은 일에 발벗고 나섰다. 
 천주교 공식연도는18일(수) 오후 8시 한맘성당, 장례미사는 19일(목)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고인의 미망인은 간호사 출신이자 문인인 백경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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