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봉사회(회장 최종대•사진)가 사무실을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2층으로 옮겼다. 
새 사무실은 지난 2일(월) 한인회관 207호에 문을 열었으며, 봉사회 전화번호(팩스 겸용 416-531-6701)는 변동없다.
 최 회장은 “블루어 한인타운 인근의 기존 사무실은 주차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이 지적돼왔다. 이에 새 사무실을 물색하다 한인회관이 행사나 교통 등 여러모로 유리하는 판단이 섰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회는 주 2~3일(근무시간 협의 가능) 일할 파트타임 사무직원을 모집한다. 컴퓨터와 영어에 능숙해야 하며, 사회공헌 경력을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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