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예 희생자 위한 ‘못다 핀 꽃’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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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꿈 합창단


사월의꿈 합창단(단장 김승엽, 지휘 김영직)은 오는 15일(일) 오후 6시 노스욕 욕우드도서관 극장(1785 Finch Ave. W.)에서 일본이 자행한 위안부와 한국전쟁 이후 기지촌을 통한 성노예 희생자들을 위한 ‘못다 핀 꽃’을 공연한다. 


 민중가요 등 대중적 노래를 선보여 온 합창단은 이 공연에서 한국에서 최근에 발표된 위안부 문제 창작곡과 기지촌 여성문제를 다룬 노래 등을 다수 소개한다. 


 경비를 제외한 공연 수익금은 한국 나눔의 집과 정신대대책협의회 등을 후원한다. 티켓 15달러. 647-29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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