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온주총선 D-70…조성훈 후보 “표밭 다지기에 바쁩니다”
budongsancanada

 
 윌로우데일 선거구 연일 ‘캔버싱’…영스트릿 선상에 새 선거사무실 오픈  

 

 

 

 

 6월 7일 온주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조성훈(Stan Cho) 보수당 후보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노스욕 전 지역을 누비면서 표밭갈이에 여념이 없다. 
 이제 윌로우데일 거주자는 거의 누구나 조 후보를 알아보면서 그를 지지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어 총선 승리의 고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총선 투표일을 70여일 앞두고 조 후보 캠프에서는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선거 사무실을 새로 마련했다. 새 사무실은 노스욕 영/셰퍼드 북서쪽에 있는 건물로, 교통이 편리하고 눈에 잘 띄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주소: 4828 Yonge St, North York


 새 사무실 공식 오픈행사는 4월 초에 가질 예정이다. 조후보 캠프에서는 “한인동포 여러분께서는 이쪽을 지나가시면 선거사무실에 들르시어 조 후보를 격려해주시고 다과도 즐기시면서 조언도 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부하고 있다. 


 한편,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선거자금과 봉사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조 후보 측에 따르면,  선거자금 총액 22만5천 달러 가운데 지난해에 총 14만4천달러가 모금돼 64퍼센트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소요자금(사무실 임대, 사인판 제작, 여론조사, 광고 및 전화홍보 등)이 많이 필요해 한인동포들의 십시일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동포들이 보내주는 후원금은 전액 보수당에 입금되며, 후원금의 최고 75퍼센트까지 세금공제 영수증이 발급된다. 


 온라인 후원방법은 웹사이트(www.stancho.ca)에 들어가 ‘donation’ 절차를 밟으면 된다. 연락처: 647-560-9224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