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석 캐나다한인총연합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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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세력들 “인정 못해”…정통성 논란 여전 

 

▲이기석 토론토한인회장이 제 19 대 총연합회 회장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제19대 캐나다한인총연합회 회장에 이기석 토론토한인회장이 지난 6일(토) 취임했다. 그러나 반대세력들은 이를 인정치 않고 있어 여전히 정통성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총연회장 정통성을 주장해온 주점식(휴로니아한인회장)씨가 최근 사퇴해 이기석씨가 총연회장으로 인정받는 듯했다. 그러나 15개 지역 한인회장들은 이날  이윤희 핼리팩스한인회장을 총연회장대행으로 내세웠다.

 

 


총연중재위원회 정명선(차탐-켄트한인회장)씨는 “주 회장이 일신상 이유로 사퇴한 것이지, 이기석씨를 총연회장으로 인정한 것은 아니다. 지난 3일부터 수석부회장 체제로 전환해 이윤희 회장대행체제로 돌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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