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주(Nelly)씨를 연방의회로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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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보수당 리치몬드힐 지역구 출정식에 250여 인파 

 

 

 


 연방보수당 리치몬드힐 지역구 후보 경선에 나선 신윤주(Nelly)씨의 캠페인 출정식이 지난 16일(토) 오전 리치몬드힐의 센추리 사립학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동포와 비한인 정치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Nelly Shin의 승리를 기원했다. 


 신씨는 인사말을 통해 “정직이 우선이란 보수당의 가치관에 공감해 경선에 나서기로 했다”며  “교육자 및 신앙인으로서 경험을 살려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자유당의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허용 정책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분명히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엔 리치몬드힐 선거구의 전 연방의원 코스타스 메네가키스, 온주총선에 리치몬드힐 선거구 보수당 후보로 나서는 데이지 와이, 클리프 맥도웰(오로라-오크리지 선거구 온주보수당회장) 등이 참석해 지지 의사를 표했다.


 연방총선은 2019년 10월21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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