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법인 소득세 1% 인하-최저임금 인상 맞춰 영세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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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정부가 내년부터 소상공인 소득세율을 3.5%(기존 4.5%)로 1%포인트 내릴 방침이다. 
2018년 1월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14달러(기존 11.60 달러)로 대폭 오르는 것에 맞춰 영세업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취지다.
그러나 법인체에만 적용되는 소득세 감세라 한인사회 자영업자들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자유당 정부의 생색내기 정책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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