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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류사회에 한국 전통음악을 전파하고 있는 앙상블 쟁이가 오는 6월 1일(목) 낮 12시 캐나다오페라단(www.coc.ca)의 포시즌센터(145 Queen St. W.) 무료 공연에 동참한다. 이날 쟁이는 가야금 연주자 김주형씨와 협연도 한다. 6월 23일~25일에는 토론토내 3곳의 공원에서 일본의 전통북춤 단체인 나가타 샤츄(Nagata Shachu)와 합동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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