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대 마라톤 정복이 꿈”,한인 신재균씨, 보스턴 마라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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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대 마라톤 정복이 꿈”

 

한인 신재균씨, 보스턴 마라톤 완주

 

(사진)보스턴 마라톤 완주 메달을 들고 있는 신재균씨

 

 나이아가라의 신재균(56)씨가 지난 17일(월) 미국 보스턴 마라톤을 완주했다. 기록은 3시간40분58초로 지난해 10월 시카고 마라톤(3시간19분)보다 뒤졌지만 “아마추어들의 꿈의 무대인 보스턴 마라톤에서 뛰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신씨의 다음 행선지는 뉴욕이며, 도쿄(2월), 런던(4월), 베를린(9월) 마라톤에 계속 도전한다. 온주실협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나이아가라지구실협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