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산과 소득보고, 캐나다 연금제도
budongsancanada

 

씨알문화센터 5정기 세미나 성황리 개최  

 

민병규 회계사와 김영희 회계사, 전성진 회계사

 

 씨알문화센터(회장 샌디 조)의 5월 정기 세미나가 지난 27일(토) 오전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민병규 회계사와 김영희, 전성진 회계사가 강사로 초청돼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1,해외자산과 소득보고, 2,캐나다의 연금제도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민 회계사는 1만불 이상이 은행이나 환전소, 해외송금업체를 통해 해외송금 또는 입금되는 경우 캐나다 국세청(CRA)으로 자동 보고 된다고 밝히고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특히 한국과 캐나다의 세법은 다르므로 한국의 재산을 처분하려 할 경우 사전에 반드시 회계사와 협의해 세밀한 절세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영희 회계사와 전성진 회계사는 캐나다의 각종 연금제도(CPP, OAS, GIS, RRSP)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고, 세금을 절약하기 위해 역시 회계사와 상담해 사전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