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테이블 ‘속도’…2월 24일 오타와 국립아트센터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3년 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모던테이블의 현대무용 ‘속도’ 공연을 2월 24일 오타와 국립아트센터(National Art Centre)에서 연다. 이에 앞서 22일 B.C주 나나이모 포트극장(Port Theatre)에서도 선보인다.

 안무가 김재덕을 주축으로 설립된 모던테이블은 남성 무용수로만 구성된 무용단이다.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뮤지컬, 판소리, 힙합 등 장르간 경계를 두지 않고 관객과의 교감을 시도한다. 특히 역동적 곡선미 등을 살린 움직임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다. 티켓예매: https://nac-cna.ca/en/event/3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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