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 캐나다 브랜드 파워 1위···세계 5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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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캐나다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에 RBC(Royal Bank of Canada)가 올라섰다.


 영국 런던 본사의 브랜드 컨설팅 기업인 칸타(Kantar)가 최근 발표한 ‘캐나다 브랜드 파워 Top40‘에 따르면, RBC 브랜드 가치는 2년 전보다 74% 상승한 약 377억 달러(US)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 기업 순위에서 RBC는 57위로 평가됐다.


 브랜드 파워 평가 국내 40대 기업 순위에서 TD은행이 2위(287억 달러)를 차지하는 등 5대 은행(스코샤·BMO·CIBC 포함)이 10위 안에 들어 금융업계가 강세를 보였다.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년간의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브랜드 파워 40대 기업의 가치 총합은 2010억 달러로 지난 2019년 1440억 달러에서 약 40% 상승했다.


 가치가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은행(68%), 보험사(60%), 통신사(41%) 순이었다.


 국내 최대 통신사인 벨은 170억 달러의 가치로 3위였으며, 텔러스(5위, 104억 달러)와 로저스(9위, 62억 달러)도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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