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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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절반 "앞으로 5년 안에 주택 구입할 계획"
잠재적 구매자들 대부분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 기다리는 중 주택소유자 42% "5년 안에 집 팔 것"경제적 어려움도 주택을 갖고 싶은 캐나다인들의 열정을 꺾지는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NerdWallet Canada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캐나다 주택 구매자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49%는 향후 5년 이내에 주택을 구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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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 비용도 줄이고 서로 의지도 하고…”
부모-자녀가 함께 집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케이스 늘어 높은 금리와 물가, 주택가격 때문에 캐나다인들의 주택 소유 모델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업체 리맥스(Re/Max)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20% 이상이 주택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가족 구성원과 함께 주택을 구입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이는 전통적으로 배우자나 파트너와 공동으로 주택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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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길대 "퀘벡주정부 등록금 인상은 불법" 소송
타주 유학생 등록금 인상 결정후 신입생 지원 줄어들어맥길대와 콩코디아대가 퀘벡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타주 유학생들의 등록금을 약 30% 인상하기로 한 주정부의 결정 철회를 요구한 것이다.이들 대학은 최근 퀘벡고등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정부의 결정이 권리와 자유 헌장에 따른 차별에 해당하며 등록금 인상 때문에 학교의 명성이 피해를 입었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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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라인 피해방지법’ 제정 추진
유튜브.페이스북에 난무하는 불량 콘텐츠 단속연방정부가 온라인 피해 방지법을 제정한다.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온라인 업체들이 유해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규제하고 제거하도록 강제하기 위한 장치다.최근 오타와 의회에 상정된 온라인 피해방지 법안은 온라인 상에서 아동을 괴롭히거나 성적으로 학대하는 행위, 극단주의, 폭력 또는 증오를 선동하는 등의 콘텐츠가 유통되지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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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갚느라 은퇴자금 저축은 꿈도 못 꿔”
설문조사, 세입자 77% "생활비에 돈 모으기 어려워"세들어 살거나 모기지 상환금이 있는 사람들은 늘어나는 생활비 때문에 은퇴 저축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보험업체 Co-operators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세입자의 77%는 은퇴를 위한 저축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거나 계획한 만큼 저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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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보증금 지불에 직면한 태리언(Tarion)
부동산 불경기에 주택건설사들 잇달아 신규 프로젝트 취소한 탓"올해만 9천만 불 지급해야 할 수도"주택건설업자들이 잇따라 신규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주택 구매자들은 보증금을 잃는 사례가 늘면서 태리언(Tarion)이 역대 최대 클레임에 직면해 있다고 토론토스타가 28일 보도했다.테리언은 온타리오의 신축주택(콘도 포함) 구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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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온타리오 보수당(PC) 주최 음력설맞이 축하행사 성료덕 포드 온주총리가 주최한 온주 보수당의 음력설맞이 축하행사가 오늘(월) 저녁 스카보로의 Casa Deluz 중식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부장관과 조성훈 장기요양부장관을 비롯해 온주의원(MPP)인 데이지 웨이(Daisy Wai: 리치몬드힐), 빌리 팽(Billy Pang: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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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단합 잘되는 호남향우회”
토론토 호남향우회(회장 홍성술)는 지난 24일(토) 사리원 식당에서 2024년도 장학금 전달식 및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장학금은 초등학교 4명, 고등학교 2명, 대학생 3명과 스페셜 그룹 2명을 선정, 시상했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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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문화예술원 제작 뮤지컬 ‘조선에 등불을 밝혀라’
온타리오주 문화부에 우수작품으로 선정토론토대 교수, 고종 주치의였던 에비슨 박사 이야기온타리오주-한카문화예술원이 제작한 뮤지컬 작품 ‘조선에 등불을 밝혀라’가 온주 문화부에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강홍기, 박정순, 남택성, 오정방, 이희숙이 공동으로 대본을 작성한 것으로, 캐나다 선교사들이 한국의 독립운동을 지지하고, 독립운동가들을 치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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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주택소유주들 29일(목)까지 빈집 여부 신고해야
*<한인여성 복권 100만불 당첨!>미시사가의 한인여성이 100만불짜리 복권에 당첨돼 화제…지난 1월 9일 미시사가의 Silvercreek Convenience에서 Merry Millions(온주의 한시적 즉석복권) 티켓을 구입한 김효신씨가 주인공…그녀는 복권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자 당첨(insid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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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서 연쇄 총격, 시민들 불안
*<토론토서 연쇄 총격, 시민들 불안>오늘(화) 새벽 4:40분 토론토 서쪽 Hickory Tree Road(Weston Rd. & Lawrence Ave. W.) 거리에서 총격사건 벌어져 남성 2명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인근 아파트 주민들 여러차례의 총소리에 놀라는 등 불안…“길거리 다니기 무섭다&r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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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대학 등록금 3년간 더 동결
*<온주대학 등록금 3년 더 동결>온주정부, 대학재정 안정 위해 향후 3년간 13억달러 추가 지원…하지만 학생들의 등록금은 최소 3년간 동결키로 Jill Dunlop 온주 대학부 장관(Minister of Colleges and Universities) 발표…이에 앞서 지난 11월 발표된 보고서는 2019년 등록금 인하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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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택시장, 올봄에 바닥치고 하반기에 상승"
RBC보고서…고정금리 모기지 이자율 내려가며 활기 찾는중“올해 온타리오 주택가격 2% 하락”국내 주택시장이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광역토론토는 특히 올 봄에 바닥을 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RB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국 주요 시장 통계를 보면 2개월 연속 주택거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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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최대상환기간 30년으로 연장하라”
CHBA, 연방정부에 ‘보험적용 신축주택에’ 요청 주택건설협회(CHBA)가 모기지보험이 적용되는 신축주택 모기지대출의 최대 상환기간을 30년으로 연장해 달라고 연방정부에 요청했다.국내 주택건설업체를 대표하는 그룹은 현재 최장 25년인 이 기간을 5년 더 연장하는 것은 부동산개발업계와 잠재적 주택소유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주택건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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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문제, 이민자 탓으로만 돌려선 안돼"
마크 밀러 연방 이민부장관 언론 인터뷰서 지적마크 밀러(Marc Miller) 이민부 장관이 국내 주택문제를 임시 노동자 등 이민자들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OMNI New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그는 "캐나다인들이 계속해서 주택 구입 때문에 고민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유학생이나 이민자들이 주거문제의 근원이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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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22대 총선 토론토 유권자 3,144명
투표장소 총영사관과 한인회관…3월 27일부터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 신고?신청이 지난 2월 10일까지 2,585명으로 마감됐다.여기에 영구명부에 등재된 559명을 포함하면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선거인수는 3,144명 정도로 예상된다.제20대 총선(2016년) 신청자 2,298명보다는 많지만 제21대 총선(2020년) 당시 3,529명보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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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준비할 새도 없이 지나버렸네”
<신간 안내>전직 PD 황현수씨 에세이집 출간전직 프로듀서 출신인 황현수(69)씨가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제목이 다소 특이해 “미처 준비할 새도 없이 지나버렸네”.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는 필자는 그동안 본보 등 동포언론에 발표했던 작품들과 틈틈이 써놓았던 수필.에세이 등을 묶어 한권의 책으로 펴냈다.황씨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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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GTA 주택거래 늘어나지만 이전보다는 적을 것”
TRREB 예측. 평균 거래가격은 117만달러로 역대 두번째로 높아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주택시장에서 구매자들은 올해 약간 더 많은 매물 재고와 더 높은 거래가격을 예상할 수 있다.일간지 ‘토론토스타’에 따르면 GTA 주택 판매는 2023년 약 6만5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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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올해 공공용지 3곳에 주택개발
‘Housing Now’ 프로젝트로 1만 가구 이상 공급토론토시가 올해 Housing Now 프로그램을 통해 적어도 3개 단지의 택지 개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2019년 시작된 Housing Now는 시유지를 개발해 임대주택 위주로 공급하는 것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로 주택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년간 성과가 지지부진하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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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정부, 전국 주택난 해결에 총력전
소규모 지자체에 1억7,600만달러 지원할 계획숀 프레이저 연방주택부 장관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전국의 소규모 및 농촌 지역사회와 60개 이상의 주택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프레이저 장관은 "이번 협정에는 향후 10년간 5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며, 1억76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연방정부는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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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월 주택거래 작년보다 22%나 급증
CREA 보고서…"광역토론토가 회복세 주도" 풀이1월 주택 거래가 1년 전에 비해 22% 급증해 2021년 5월 이후 가장 큰 전년 동기 대비 상승폭을 기록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달 주택매매 증가세가 지난 20년 가운데 최악의 출발을 보였던 2023년의 약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풀이했다.계절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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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고용상황 호전…금리인하 시기 늦춰질 수도
1월 실업률 전달보다 0.1%p 하락…1년여 만에 내림세캐나다의 실업률 상승세가 살짝 꺾이면서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시기가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연방통계청은 최근 지난달 실업률을 5.7%로 발표했는데, 이는 작년 12월과 비교해 0.1%p 떨어진 것이다. 실업률이 하락한 것은 2022년 12월 이후 처음이다.통계청은 지난 몇 달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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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제한해도 렌트 수요에 큰 변화 없을 것”
RBC 보고서…"임대주택시장 2년 후에나 숨통 트일 수도"연방정부의 유학생 비자발급 제한이 단기적으로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를 낮추지는 않을 것이라고 RBC 보고서가 밝혔다.RBC 경제학자 레이첼 바타글리아 박사는 14일 보고서에서 "국제 유학생 허가 상한선이 올해 임대 수요를 즉각적으로 감소시키지는 않을 것"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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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성들 "경제 상황에 스트레스 받아"
설문 결과 "정부가 주택문제 해결 기대" 25%도 안 돼캐나다인들은 현재 경제 상황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정치인들이나 정부가 문제들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신뢰도 바닥인 것으로 나타났다.프루프 스트래티지스(Proof Strategies)가 해마다 발표하는 캔트러스트지수(CanTrust Index)는 정치 지도자와 기업에서 미디어,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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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온주장관 취약아동 지원에 앞장
조성훈(Stan Cho) 온주 장기요양부장관은 지난 12일(월) 대서양연안 노바스코샤주를 방문, 현지 취약계층 어린이들 지원을 위해 Jays Care 50/50 raffle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이는 그동안 온타리오 주민들만이 참여할 수 있었으나 조장관의 노력으로 노바스코샤까지 확대되게 됐다.이 블루제이스 복권 티켓에 당첨되면 절반을 취약계층 어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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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선교단체, 아프간 난민돕기 클래식 음악회
CMCA, 3월9일 틴데일에서. 조혜령 김한나 씨 등 출연캐나다 다민족 크리스찬선교연합(CMCA)에서 오는 3월 9일(토) 오후 7시, 틴데일대학교 채플(3377 Bayview Ave, North York)에서 아프칸 난민 사역자들을 돕기 위한 클래식 음악회를 갖는다.아프칸 출신 사역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하는 이번 모금 행사는, 소프라노 조혜령, 바이올리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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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푹 ‘글쓰기로 나를 만나다’ 강좌
3월~7월까지 총 5회 온라인(줌)으로홍푹 정신건강협회가 3월~7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11시40분 ‘글쓰기로 나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치유적 글쓰기 시간을 마련한다.온라인(줌)으로 진행되는 강좌는 한국산림문학회가 발간하는 '산림문학'에 수필로 등단한 이옥금 숲교육전문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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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캐나다동부연합회 신년하례식
캐나다 ROTC 동부연합회는 설이었던 지난 10일(토) 낮 사리원식당에서 2024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그동안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모임이 와해되다시피한 모임을 다시 회복시키자는 취지 아래 30여명의 ROTC선후배들이 만나 신년인사를 나누고 고유의 전통놀이를 즐기며 우정을 다졌다.<저작권자(c) Budongsanca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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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BO 신분증 제시 '없던 일로'
*<LCBO 신분증 제시 없던 일로>LCBO(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가 온주 북부 Thunder Bay 등 일부 매장에서 고객 출입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려던 계획 하루만에 철회…Peter Bethlenfalvy 온주 재무장관 “주류제품 절도 등 안전문제가 있다면 지역사회와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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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자동차 번호판 갱신제 폐지
*<속보>온주 자동차 등록제(licence plate registration) 폐지…이에 따라 매년 번호판 스티커를 갱신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어져…덕 포드 온주총리 “곧 시행” 발표…지난 2022년 스티커 갱신료(120불) 폐지 이어 차량 등록제 완전 자율화…어제(월) 온주내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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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온주정부 31억달러 의료협약 체결
*<온주 의료위기 해소되려나>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덕 포드 온주총리, 오늘 의료협약안(health-care deal)에 서명…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향후 3년간에 걸쳐 온타리오주에 31억달러 지원 합의…온주정부는 이 자금으로 가장 시급한 의료현안부터 해결하기로…즉, 가정의사 등 1차 진료기관(primary c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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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에 봄바람 부나
연초부터 거래 큰폭으로 증가…전년대비 37%타운하우스 54%나 늘어…평균가격은 소폭 하락지난 1월 광역토론토 주택 판매가 1년 전과 비교해 37%나 늘었다. 2024년 첫 달부터 부동산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가 6일 발표한 보고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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