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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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실업률 5.8% 유지. 기준금리 인하에 무게감
*<캐나다 실업률 5.8% 유지>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 발표 12월 실업률 5.8%로 전달과 동일…풀타임 일자리 2만3,500개 줄고 대신 파트타임 2만3,600개 늘어…전문직종과 과학기술분야에서 4만5,700개, 의료 및 사회분야에서 1만5,500개 각각 일자리 증가…반면, 도.소매업에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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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GTA 주택거래 23년 만에 최악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TRREB "올 봄부터 실수요자들 움직일 수도"지난해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 건수는 6만5,982채로 2022년에 비해 12.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3년 만에 최저치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7만4,500채 보다 적다.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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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만달러짜리 단독주택이 55만달러에 팔려
토론토 집값 리스팅보다 18%나 낮은 가격에 거래작년 하반기 광역토론토 주변의 많은 주택이 리스팅 가격 보다 낮게 매매됐으며, 높은 이자율에 부담을 느낀 수요층이 움직이지 않으면서 일부 매물에는 문의조차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입찰 전쟁은 옛 이야기가 됐고, 일부 판매자들은 유일하게 들어온 제안에 울며 겨자먹기로 집을 팔 수밖에 없었다는 말이다.부동산업계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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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캐나다 경제의 키포인트는 물가안정화 시점”
경제학자들 "연말쯤 금리 4%까지 내려갈 수도" 낙관 전망2024년 캐나다 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작년 하반기 국내 경제 데이터는 치솟는 물가에 경기 둔화조짐을 뚜렷이 보이는 등 다소 어두웠다.그럼에도 경제계 일각에서는 올해 하반기쯤에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2023년 걱정했던 것 보다는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지 않았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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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에 대한 부당한 조치 취소하라"
토론토해병대전우회 고 채수근 상병 관련 성명서 발표토론토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2023년 7월 대민지원 임무 수행 중 순직한 故 채수근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과 관련, 강력한 유감과 우려를 표시했다.전우회는 먼저 채 해병에 대한 애도를 나타냈다.또 채 해병 순직과 같은 안타까운 죽음이 재발되지 않도록 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재발방지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하여 시행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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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포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토론토한인회 주최 2024 갑진년 신년하례식 성료 토론토한인회는 지난 2일(화) 오전 한인회관에서 ‘2024 신년하례식(KCCA New Year Celebration)을 개최했다.이날 하례식에는 한인단체 및 단체장, 총영사관, 전 한인회장단 등 동포 150여 명이 참석했다.김정희 한인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인회는 동포들이 주인임을 강조하며 동포들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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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새집 재고 2015년 12월 이후 8년 만에 가장 많아
BILD "공급보다 수요가 적었기 때문. 판매 늘어나면 곧 소진" 전망광역토론토의 신축주택 재고물량이 2015년 말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건축산업 및 토지개발협회(Building Industry and Land Development Association)는 “이 같은 재고 물량이 9~12개월치에 해당한다&rd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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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비 계속 오르지만 상승폭은 주춤할 것"
금리 내리면 매매시장으로 주택수요 이동할 가능성도부동산 전문가들 2024 예측올해도 주택 임대료는 계속 오르겠지만 인상 폭은 주춤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칼튼대학교 스티브 포메로이 연구원은 “주택난을 해결하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공급부족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고, 임대시장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임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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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최다…런던 등 외곽도 관심 높아
Zoocasa, 지난해 부동산시장 관련 도시별 검색 분석작년 국내 주택시장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도시는 광역토론토였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수요자들은 보다 저렴한 옵션을 찾는 것으로 드러났다.부동산 서비스 중개업체인 주카사(Zoocasa)의 동향 분석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런던이 토론토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도시로 떠올랐다. 구엘프, 배리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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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만에 일반 직장인의 1년치 연봉 벌어
캐나다 상위 100대 최고경영자(CEO)들대부분 성과급. 14년 만에 수령액 2배로 급증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상위 100대 최고경영자(CEO)들은 일반 직장인의 246배를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새해 출근 첫날 하루 일하고 8시간 만에 일반 직장인의 1년 평균 연봉을 벌었다.캐나다정책대안센터(CCPA)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가장 많은 연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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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35% "지출 줄이고 더 많이 저축"
설문응답자 72% "올해 경기침체 나타날 수도 있어"캐나다인 대다수는 2024년 경기 침체를 걱정하고 있지만, 재정문제로 우려하는 사람은 1년 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여론조사업체 Leger는 18세 이상 캐나다인 1,53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초 조사를 실시됐다.응답자 중 72%는 올해 초 경기 침체가 나타날 수 있다고 답했다.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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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자동차부품업계 친환경차량 정책에 불만
"단기단에 시스템 전환 쉽지 않아…현실 직시해야"2035년 이후 화석연료 차량 판매를 막겠다는 작년 말 연방정부의 발표에 자동차 부품업계가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국내 자동차부품 업계에 큰 타격이 될 것이란 얘기다.자동차부품 제조업체협의회 플라비오 볼페 회장은 BNN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친환경 차량 확대에 대해서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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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전에 무역협정 협상 마무리를"
加상공회의소, 연방정부에 적극적 공세 주문캐나다상공회의소는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에서 캐나다의 무역 관련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야 한다고 연방정부에 촉구했다.2026년 캐나다-미국-멕시코 무역협정(CUSMA) 만료를 앞두고 캐나다가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미국 정부에 확신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상공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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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모집에 고심하는 맥길대, 장학금 지원 발표
퀘벡 주정부, 프랑스어 보호 내세워 타주학생 학비 올려맥길과 콩코디아대학 등 몬트리올 지역의 영어권 대학들이 잇따라 등록금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퀘벡 이외의 주에서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의 학비를 보조하기 위해 수천 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하겠다는 발표다.이는 지난해 10월 퀘벡 주정부가 몬트리올에서 프랑스어와 지역경제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캐나다 타 지역에서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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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선교 훈련과정 개강
캐나다 다민족 크리스찬 연합(CMCA)은 틴데일대학교의 다문화사역샌터화 협업하여 도시 선교사와 지역사회 선교사 지도자 양성을 위한 디플로마/서티피케이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2024년 1월 학기에는, 화요일마다 12주에 걸쳐서 열방을 제자 삼는 제자로서 살아가도록 구비시키는, 하나님 나라 삶 베이직(임재량, CMCA 대표, 인터서브 소속) 코스와, 우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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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대한항공 캐나다지점장(토론토) 부임
*<토론토 지상사.법인장 인사>-대한항공 캐나다지점장(토론토)에 정대철(43) 부장 부임-서강고.성균관대 경영학과 졸, 2007년 입사-인천여객서비스지점, 한국지역본부, 미주지역본부 로스엔젤레스지점, 휴스턴지점, 여객노선영업부, 여객기획부<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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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P 공제액 더 내고 나중에 더 받는다
납부 소득기준 6만8,500~7만3,200달러 등 세분화올해부터 캐나다국민연금(CPP, Canada Pension Plan) 납부액이 조정된다. 연소득에 따른 납부 기준이 달라지는 것이다.더 내고, 더 돌려받는 방식으로 퇴직자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고, 연금의 전반적인 재정적 안정성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다.작년까지만 해도 CPP공제는 연 소득 6만6,600달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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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각종 세금 잇달아 인상 예고
*<Nickeled and dimed to death>올해부터 각종 세금 잇달아 인상돼 서민들 부담 가중될듯…캐나다납세자연맹(CTF: Canadian Taxpayers Federation)이 발표한 올해 세금인상 항목을 보면, 이미 공표된 Canada Pension Plan tax의 경우 연간소득 $68,500 이상이면 일년에 $13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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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 흉기 피습…혈관재건술 후 회복중
'67세 충남거주' 남성, 가덕도 방문 도중 습격…목 부위 1.5㎝ 열상"살인 고의 있었고 인터넷서 흉기 구입" 진술…당적 여부 확인 안돼여야 "있어서는 안 되는 정치 테러…빠른 쾌유 기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중 60대 남성에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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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 주택가격 2022년 1분기 수준으로 회복될 것"
로열르페이지 부동산 예측 "단독주택 6%, 콘도 5% 상승 예상"이르면 내년 말 캐나다 주택가격이 2022년 1분기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찍었던 최고점에 다시 도달할 것이란 예측이다.최근 발표된 부동산업체 로열르페이지(Royal LePage)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주택가격은 내년 예상되는 중앙은행의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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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하던 모기지 이자율 서서히 하락 조짐
지난 5월 이후 처음. 5년 고정물 4%대 나오기도 모기지 금리가 마침내 내려가고 있다. 5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떨어진 것은 사실상 지난 5월 이후 처음이다.‘토론토스타’에 따르면 모기지 금리가 내려간 것은 내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강력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부동산업계는 보고 있다.특히 대부분의 고정금리 모기지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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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이 최적 타이밍”
캐나다 주요 도시 룸렌트비 하락세 지속광역토론토를 비롯해 캐나다 주요도시의 렌트비가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전문가들은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이 좋은 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부동산중개업체 Zumper의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가장 비싼 10개 시장 중 9개 시장에서 12월에 1베드룸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전체적으로 1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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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민 51% "집문제가 가장 큰 걱정거리"
OREA 조사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 "저축은 꿈도 못 꿔"온타리오 주민 51%는 정부가 주택문제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온타리오부동산협회(OREA)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주민들은 급등하는 생활비와 주거문제에 큰 우려를 표시했다. 특히 주택가격을 최고 고민으로 꼽은 것과, 관련 응답비율이 50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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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너무 많이 팔려서?”. 기아차의 미스터리
CBC “연말 판매량 조절 위해 신차 출고 미루는듯” 보도업계 ”이례적인 일”…딜러들 “장사 잘해 역차별받나” 분통 기아자동차가 연말 판매량을 조절하기 위해 신규차량 출고를 의도적으로 미루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CBC뉴스는 19일자 온라인판에서 “기아캐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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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토론토 주택착공 39% 큰 폭으로 감소
TD은행 "최근 건축허가 늘어 내년에는 활성화 기대"11월 캐나다의 연간 주택착공 속도가 22% 감소했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에 따르면 지난달 연간 주택착공은 21만2,624채로 10월의 27만2,264채보다 약 6만 채 감소했다.도시의 주택 착공은 19만5,363채로 23% 감소했고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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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물가상승률 2%대로 내려갈 것이라 확신"
매클럼 중앙은해 총재 “경제지표 악화되지만 곧 회복”"내년 캐나다 경제는 전환기를 맞을 것이며, 어느 시점엔가 기준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티프 매클럼 중앙은행 총재는 BNN Bloomberg와 인터뷰에서 기준금리가 "2024년 언젠가" 하락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더 자세한 일정은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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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CPI) 2개월 연속 3.1% 상승
모기지 이자비용.주택 렌트비 등 인플레이션에 영향내년 1월 24일 기준금리 결정 관심1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1% 올랐다. 지난 10월과 같은 수준이다.물가상승을 견인한 것은 역시 모기지 이자비용과 주택 렌트비였다. 특히 모기지 비용은 작년 대비 29.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제외한 인플레이션율은 2.2%였다.통계청은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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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주인이 세번 바뀐 단독주택
모기지 갚지 못하자 대출기관이 매각하기도지난 2년 동안 세 번이나 팔린 단독주택이 화제가 되고 있다.X(옛 트위터)에 올라온 사연인데, 광역토론토의 어수선한 주택시장을 잘 보여주고 있다.브램튼에 있는 이 집은 침실 4개, 욕실 3개를 갖추고 있다. 별도의 입구가 있는 지하실은 물론 차량 2대를 주차할 공간도 있다.이 집은 2021년 12월 148만5,000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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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구 1957년 이후 가장 많이 증가
3분기 43만명 늘어. 비영주권 이주자만 31만명캐나다 인구가 지난 3분기 43만 명 이상 증가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1957년 이후 가장 빠른 증가다.통계청은 10월 1일 기준 인구 추정치를 발표했는데, 캐나다 인구는 4,05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는 올해 첫 9개월 동안 총 인구 증가율이 이미 2022년 기록을 포함해 다른 해의 총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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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새로 등록하는 차량은 모두 친환경으로”
캐나다정부, 탄소중립 목표로 전기차 보급 확대2035년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은 전기차로 한정된다. 연방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채우기 위해 내놓은 대안이다.정부는 2035년 이후 등록하는 신차는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100%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해 보조금 정책도 보완할 방침이다.먼저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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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부동산 가치 작년보다 31% 증가
주 전체 3조1400억불. 토론토 약 100억 불 늘어온타리오주의 부동산 가치는 3조1,400억 달러로 추산됐으며, 특히 올해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였다.비영리기업인 도시자산공사(MPAC)에 따르면 올해 온타리오 부동산의 자산가치는 신축과 리모델링 등을 통해 420억 달러, 작년보다 31.5% 증가했다. 가치 증가분 가운데 콘도를 포함한 주거용 부동산이 31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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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사회 2023 송년행사 풍성
2023년 한 해를 보내며 토론토한인사회에서는 다양한 송년행사가 펼쳐졌다. KC 시니어윈드오케스트라(단장 서상수) 12월 18일(월) 노스욕 기쁨이 충만한 교회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이성민) 종강식 12월 8일(금) 노스욕 연합교회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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