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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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원 문제 해결 위해 특별수사반 설치
조성훈 장관 "투명성 높이고 책임 강화할 것" 다짐현장확인 통해 위법행위 적발되면 최대 40만 달러 벌금온타리오 주정부는 장기요양원의 부실한 운영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특별수사반'을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조성훈 장기요양부 장관은 "2022년 발효된 장기요양법(Fixing Long-Term Care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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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이렇게 해야 성공합니다”
한인경제인연합(KBT) 2월 3일 네트워킹 미팅한인경제인연합(KBT)이 오는 2월 3일(토) 마캄(10 Cachet Woods Ct.)에서 세 번째 네트워킹 미팅을 개최한다.출범 3개월째를 맞는 KBT는 이번 미팅에서 회원들 간의 새로운 소통공간인 웹사이트 런칭 소식과 인포머셜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추구하는 방법의 일환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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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자체, 온주 북부 의과대학 벤치마킹
*토론토 호남향우회 인사들과 함께 한 김영록 전남지사 일행김영록 전남지사 일행 서드배리 Northern 의대 방문김영록 전남지사와 송하철 목포대 총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이 지난 15일 온타리오 북부 서드배리에 위치한 Northern 의과대학을 방문했다.김 지사가 두 대학 총장과 온주 북부 의과대학을 방문한 것은 전남권 국립의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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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서둘러주세요"
2월 10일 마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재외국민이 참여하기 위해서는 2월 1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쳐야 한다고 3일 밝혔다.재외선거인 등록과 변경 및 국외부재자 신고가 대상이다.재외선거가 가능한 유권자는 한국 국적자로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외부재자와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는 국민 또는 주민등록 말소자인 재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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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 설행사 멜라스트맨 광장에서
2월 10일…한국무용 난타공연에 겨울 먹거리 문화체험도토론토한인회는 영 & 노스욕 BIA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Yonge-North York Enchanted Lights 오프닝 날인 2월 10일(토) 설 행사를 멜라스트맨 광장에서 진행한다.Yonge-North York Enchanted Lights는 한달동안 야간 빛 축제로 진행될 예정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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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비용지원(CDCP)에 ‘사각지대’ 너무 많다"
연간 소득 9만불 넘는 맞벌이 부부 등에도 지원 넓혀야연방정부의 치과 비용 지원(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으로 800만 명 이상이 혜택을 받겠지만, 받지 못하는 국민도 440만 명에 달하는 등 사각지대가 많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정책대안센터는 "전국에 연소득 9만 달러가 넘는 맞벌이 가구가 적지 않다"며 &q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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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후 영양 관리는 어떻게 하나”
홍푹정신건강협회 2월 7일 온라인 무료 강좌인간의 신체는 노년기로 접어드는 갱년기에 전반적으로 기능이 저하된다.여성의 경우 생식 기능이 없어지고 생리가 정지되며, 남성은 성기능이 감퇴하는 현상을 겪는다. 특히 여성들은 이 시기를 맞으면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몸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난다. 이런 시기에 신체•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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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 장학생(10명) 신청 접수
온타리오 호남향우회(회장 홍성술)가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장학금 수여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로, 올해는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1-8학년 3명에게 각 300달러, 9-12학년: 3명에 각 500달러, 대학생(칼리지 포함) 3명에는 각 1,000달러를 지급한다. 또 스페셜 장학생 1명도 선정한다.신청 지원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마감은 1월 말이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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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거래 작년 대비 10% 이상 늘어날 것"
CREA 보고서. 12월 부동산 거래 건수-가격 모두 상승세 지난 12월 국내 주택거래가 매매 건수와 가격 면에서 2022년 12월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에 따르면 12월 주택판매는 2022년 같은 달에 비해 3.7% 증가해 작년 8월 이후 가장 큰 연간 증가율을 기록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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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대폭 증가하면 주택문제 심각해질 것"
연방정부 내부문서 ”부작용 알고도 이민 확대 계속 추진”연방정부는 2년 전 내부 보고서를 통해 이민자 유입이 크게 늘면 주택공급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경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캐나다통신(Canadian Press)이 정보공개청구로 입수한 정부 내부문서에 따르면 연방이민부는 연도별 이민목표를 설정하면서 이민정책이 경제와 주택, 의료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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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재산세 오르면 렌트비도 덩달아”
업계 "온주 가이드라인 2.5%에 만족 못할 것" 토론토시가 재산세를 인상하면 렌트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부동산전문가들은 주택 소유자들이 임차인에게 부담을 떠넘길 수 있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18억 달러의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는 토론토시는 최근 총 10.5%의 재산세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20여 년 전 토론토시가 합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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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차량 눈앞에 두고도 "영장 없어" 속수무책
(사진)토론토에서 도난 당한 GMC Yukon 차량이 아랍 에미레이트에서 발견됐다.같은 장소에서 두차례 도난…경찰에 신고해도 소요없어지난해 8월 토론토의 한 남성은 2022 GMC Yukon XL 차량을 도둑 맞았다. 같은 차종을 같은 장소에서 같은 해에 두 번이나 잃어버린 것이다.CBC는 개인 신변보호를 위해 이 남성의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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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갱신해도 연체 안할 자신 있어"
중앙은행 조사결과 대출자의 80%가 감당 긍정적상당수 모기지 보유자들은 대출이 갱신될 때 더 높은 납부액을 감당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은행이 실시한 4분기 소비자와 기업 전망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가계 지출을 점점 줄이고 있다. 소비자의 약 3분의 2가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때문에 지출을 줄이거나 그렇게 할 계획이라고 답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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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등 주거관련 비용이 소비자물가 견인
12월 CPI 3.4% 올라…"금리 인하 늦어질 수도" 전망통계청은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4% 상승했다고 16일 발표했다.이는 10월과 11월 상승률 3.1%보다 0.3%p 높아진 것으로, 오는 24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특히 이번 통계청 발표에서도 주거와 관련한 비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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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2월 주택착공 18% 증가
지난해 단독주택 착공은 25%나 감소12월의 연간 주택착공 실적이 11월에 비해 18% 증가했다. 이는 11월 실적이 22%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두드러진 반전이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는 밴쿠버와 몬트리올 등 대도시 착공 증가에 힘입은 것이라고 풀이했다.공사에 따르면 12월 계절조정 연간 주택착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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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로블로 "50% 할인행사 더 이상 안 해"
로블로(Loblaw Cos. Ltd.)는 유통기한 만료가 임박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던 세일행사를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캐서린 토마스 대변인은 "소비자들에게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신 마지막 날 세일 품목(last-day sale items)에 대해 30% 할인은 계속 한다"고 말했다.Loblaw는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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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불 데이케어’($10 a day Daycare) 이탈 속출 …
*<“우리 아기 어디에 맡겨야 하나?”>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탁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하루 10불 데이케어’($10 a day Daycare) 프로그램…하지만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재정지원이 지연되면서 이 프로그램에서 이탈하려는 데이케어센터 속출…토론토의 탁아소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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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아파트(콘도) 렌트비 석달째 하향 추세
*<토론토 렌트비 석달째 하향세>천정부지로 치솟던 토론토의 아파트(콘도) 렌트비 석달째 하향 추세…관련자료에 따르면, 1월중 토론토의 평균 렌트비(asking price)는 $2,832로 1년 전에 비해 2.1% 상승…이는 전년대비 2.4%가 올랐던 작년 11월의 $2,913보다 낮아진 수치…토론토의 렌트비는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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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단기차익만 노리면 큰코”. 멀리 보아야
*<“주택 단기차익만 노리면 큰코”>부동산(주택) 투자로 재미를 본 사람도 많지만 최근 2년여 기간은 전혀 다른 스토리…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던 2022년 초에 집을 산 이들은 현재가치로 거의 반토막난 경우 적지 않아…특히 토론토 외곽의 주택가치 급락…토론토 서쪽 브램튼(Brampton)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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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터닝포인트 다가온다"
RBC "점진적으로 상승 국면으로 진입할 것"캐나다 주택시장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이뤘고, 연착륙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관측이 많다. 이는 시장의 터닝포인트가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특히 중앙은행이 이르면 2분기 안에 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면서 부동산 시장 활성화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TD은행 리시 손디 이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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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보상해줄테니 방 좀 비워주세요"
모기지 금리 오르자 'CASH FOR KEYS' 사례 늘어나집주인 더 많은 월세 받기 위해. 이사 분쟁도 증가할 듯토론토에서 세입자가 계약보다 빨리 집을 비워줄 때 집주인이 현금 보상을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른바 'CASH FOR KEYS'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관행이 흔하지 않았지만, 집주인들이 이자율 인상 등 재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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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분양주택 계약 후 클로징 못하는 사례 많아"
CBC, 8만불 날릴 위기 처한 계약자 소개. “30만불 잃기도"부동산전문 변호사들과 중개인들이 사전분양 주택 계약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높은 이자율과 하락하는 주택가치 때문에 사전분양주택 구입자들이 클로징을 제대로 못해 채무 불이행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토론토에서 활동하는 부동산중개인 배리 르보우씨는 CBC방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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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식품점 등에서 총선 유권자 신청 접수
토론토총영사관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와 관련하여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출장접수를 실시한다.출장접수처 방문 시 본인의 여권번호와 주민번호(생년월일)를 알고 가야 한다.재외선거 신고?신청 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다. 인터넷(ova.nec.go.kr), 토론토총영사관 방문, 우편,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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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비수기에도 초호화주택 거래 10% 증가
“올해부터 시행된 토지양도세율 인상 피하기 위한 전략”지난해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가 20여 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지만 초호화주택은 달랐다. 토론토에서 1,000만 달러 이상의 고가 주택거래는 10% 이상 늘었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전언이다.부동산 중개업자인 안드레 쿠티안씨는 CTV New와 인터뷰에서 "2022년에는 36채였던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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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집값 7.7% 하락(작년 하반기)
Zoocasa 조사결과, 키치너-워털루 가장 많이 내려CREA 자료 분석온타리오에서 키치너-워털루 지역의 주택가격 하락이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6월 최고점에서 11월 사이 약 9%가 떨어졌다.부동산업체 주카사(Zoocasa)는 최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 자료를 토대로 온타리오 주요 도시의 부동산 가격 변동을 조사했다.CREA에 따르면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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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격 하향 안정세 보일 전망
“글로벌 공급 늘고 수요도 위축됐기 때문”2024년은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에너지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지난해 유가는 변동성이 심했으며, 글로벌 공급 증가와 수요 둔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10월 이후 약 16% 하락했다.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최근 하락세를 이어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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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불.홍수 피해액 30억 달러 넘어서
역대 네 번째. 최악의 피해는 2016년 59억 달러2023년은 악천후 때문에 발생한 보험 손실이 역대 4번째로 컸던 해로 기록됐다.캐나다보험국(IBC, the Insurance Bureau of Canada)에 따르면 작년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보험 피해가 총 31억 달러를 넘었다. 이는 2년 연속으로 기상재해에 따른 보험 피해가 30억 달러를 넘어선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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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청년층 "주택문제가 가장 큰 스트레스"
설문결과…경제전망에 비관적 답변도 절반 넘어캐나다인 82%는 현재 국내 경기가 침체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ollara Strategic Insights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503명 가운데 52%는 올해 캐나다 경제가 악화될 것이라고 믿었다. 15%만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캐나다 경제에 대한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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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 분위기 대세로 굳어지나
12월 실업률 5.8%. 노동시장 약세국면 계속돼국내 노동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온다.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 12월 국내 일자리는 고작 100개를 추가하는데 그치면서,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효과가 적어도 노동시장에서는 약발을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지난달 실업률은 11월과 마찬가지로 5.8%를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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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실 신용대출 증가할 가능성 높아"
캐나다 시중은행 CEO들 "가능하면 지출 미뤄야"국내 시중은행 CEO들은 올해 부실대출에 대한 추가 충당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RBC의 데이브 맥케이 대표는 상업 대출 부문에 특히 우려가 높고, 올해 신용손실 충당금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올해 갱신을 앞둔 모기지 대출자들은 약 20%, 즉 월 평균 400달러의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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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올해 재산세 10.5% 인상 예고
*<토론토 재산세 10.5% 인상>토론토시 올해 재산세 10.5% 인상 예고…재산세(property tax) 9% 인상 + City Building Fund(사회간접자본 투자펀드) 1.5 % 합친 금액…시 예산실장(Budget Chief) “18억달러의 시 적자예산 메우기 위해” 설명…이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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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전역에 악천후 주의보 발령
*<온타리오 전역에 악천후 주의보>연방기상청(Environment Canada), 토론토를 비롯한 온주와 퀘벡 등지에 겨울 악천후주의보(winter storm watch) 발령…GTA는 화요일 아침부터 많은 눈 내리기 시작…특히 북쪽지역인 Caledon, Newmarket, Georgina, Uxbridge 등에 10~1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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