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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de1470
플라스틱 쓰레기 확 줄여 지구 지켜주는 '먹는 빨대
salonde1470
Canada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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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플라스틱 쓰레기 확 줄여 지구 지켜주는 '먹는 빨대

플라스틱 쓰레기 확 줄여 지구 지켜주는 '먹는 빨대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 빨대. 이젠 버리지 말고 먹자.해외의 한 스타트업 회사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적인 식용 빨대를 개발했다.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앳이마이너는 미국 뉴욕 소재 스타트업 롤리웨어(LOLIWARE)가 개발한 몸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착한 빨대 롤리스트로우(LOLISTRAW)를 소개했다. 롤리스트로우는 0㎈로, 비만 예방에 좋은 바닷속 해초로 만들어져 음료를 마신 후 함께 먹을 수 있다. 또 지구 온난화 문제의 근원인 이산화탄소량을 없애는 역할도 한다.이뿐만 아니라 기존 플라스틱 빨대와는 달리 맛과 영양이 첨가돼 있어 기존 음료 경험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콜드브루에 시럽을 넣지 않는 대신 바닐라 빨대나 캐러멜 빨대를 사용한다면 어떨까.알록달록한 빨대의 색깔은 합성 착색료가 아닌 100% 천연재료 과일과 채소에서 맛, 영양, 색소를 추출했다.보라색 빨대는 장미꽃(로즈), 오렌지 색은 망고, 노란색은 유자, 검은색은 바닐라, 남보라색은 랜덤 맛이다.설명에 따르면 롤리스트로우는 물에서 24시간 형태가 유지되며, 분리수거를 했을 시엔 땅에서 60일이면 자연 분해된다. 사용하지 않았을 시엔 2년 정도의 유통기간이 있다. 롤리웨어 관계자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말라고 백번 말하는 것보다 대체품을 주며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친환경적 대체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과학자들은 2050년이 되면 바다에 물고기 수보다 플라스틱 쓰레기의 수가 더 많을 것이라고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빨대 사용을 줄이길 권고하고 있다. 이에 과연 식용 빨대가 좋은 대체품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불법 폭주 방송으로 월 7000만원을 버는 유튜버가 논란이다.강남안마

 

지난 24일 국민일보는 구독자가 26만 명에 달하는 한 슈퍼카 리뷰 유튜버가 불법 폭주 방송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강남안마

 

보도에 따르면 유튜버 A씨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강변북로와 경기도 국도에서 쉐보레 콜벳에 시승한 영상을 공개했다.강남안마

 

도로 위에서 아슬아슬한 곡예 운전을 선보이는 해당 영상은 한눈에 봐도 위험해 보인다.강남안마

 

보통 슈퍼카 리뷰는 서킷을 빌려서 진행하는데 반해 A씨는 일반 도로에서 속도 제한을 무시한 채 달린다.이는 현행법 위반과 더불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A씨는 유튜브 광고와 협찬 등으로 월 7000만원 이상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강남안마

 

뿐만 아니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속 200㎞가 넘은 차량 계기판 사진을 버젓이 올리기도 한다.강남안마내상없는곳

 

실제 국민일보는 지난해 11월 16일 A씨의 페라리 시승 현장을 취재해 그가 양재대로에서 곡예를 하듯 차선을 변경하며 차량을 추월하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강남안마문의

 

현장에서 A씨는 주변에 차가 많은 강변북로를 고속으로 달리며 자유자재로 차선을 변경했다.페라리 폭주 2주 뒤에는 쉐보레 콜벳을 타고 고속 질주를 벌였다.강남안마

 

그는 2016년 7월 면허가 취소됐지만, 1달 뒤 광복절 사면으로 면허가 회복됐다.A씨는 사석에서 자신을 "신의 아들"이라고 칭하며 "경찰 별거 아니다"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강남안마

 

한편 취재에 동행했던 경찰은 현재 이들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