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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마스터스 꿈 물거품
lucasyun
2005-07-16
⊙앵커: 금녀의 성 오거스타에 도전했던 미셸 위의 꿈이 아쉽게 좌절됐습니다.
마스터스 출전권이 주어지는 우승컵을 향해 순항하던 미셸 위는 결국 8강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미셸 위는 오그덴과의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 8강전에서 5홀차로 져 4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그러나 미셸 위는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 본선에 올랐고 8강까지 주어지는 내년 대회 본선 자동 출전권을 얻게 됐습니다.
⊙앵커: 브리티시오픈에서는 타이거우즈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우즈는 대회 2라운드에서도 5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2위 몽고메리를 4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앵커: LPGA 투어 캐나다오픈 2라운드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약진했습니다.
정일미가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고 양영아는 6언더파 공동 3위, 김초롱은 5언더파 공동 5위로 도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