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van114
같이 공유하며 재미있는 이민생활 만들어 가요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6 전체: 27,799 )
실협, 담배함정 집중단속 ‘주의보’.......from 중앙일보기사
van114

 

 
온주실업인 협회(회장 권혁병)에서 미성년자 담배판매 집중단속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18일 실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온주정부에서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편의점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적발률이 높아질 경우 현재 실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편의점 비어와인 판매캠페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온주 정부는 지난 5월 6월 150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17세의 미성년자인 경찰끄나풀을 동원, 함정단속을 벌여온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한인 업주들도 단속망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같은 함정단속율이 현재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의 (미성년자) 연령체크율은 정부산하 LCBO나 메이저 맥주회사 연합유통조직인 비어스토어보다도  높다는 보고가 나왔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적발회수가 올라가면 그간에 (실협이) 쌓아온 신뢰에 타격을 입어 현재 실협이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온주편의점협회(OCSA)와 공동으로 온주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편의점 비어와인판매 캠페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된다”며 동포 업주들에게 집중단속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실협은 민영화의 당위성으로 ◊ 작년 온주주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주민의 65%가 편의점 주류판매에 찬성하고 있으며, ◊ 최근 정부용역으로 실시한 주류민영화와 관련한 연구조사결과 주류민영화가 실시될 경우에도 17억달러에 상당하는 정부의 이익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점, ◊ 정부가 주류판매권을 독점하는 나라는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온주정부측에 LCBO를 통한 주류독점판매권을 편의점에서도 허용해 줄 것을 요구하는 1백만인 서명캠페인에 들어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