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realca092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대니입니다.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7 전체: 15,046 )
캐나다 연방정부 "코로나바이러스 경고 앱" 출시
realca092


캐나다 연방정부가 드디어 코로나바이러스 경고 엡을 출시했다.

 

31일, 코비드 알렛(이하 COVID Alert)이라고 명명돼 공개된 이 앱은 사용자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온 다른 사용자와 밀접하게 접촉했을 때 이를 알려줌으로써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주목적을 두고 있다.

 

앱을 다운로드하는 방법은 애플 앱 스토어나 안드로이드 스미트폰 구글 플레이스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은 후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Province)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이 엡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의 접촉 여부를 알려준다.

 

단,  확진자와 최소 15분 이상 또 2미터 거리 이하의 거리를 유지해야  스마트폰이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양성 환자와 스쳐 지나가는 경우는 알림을 기대할 수 없다.

 

만약 자신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는 앱에 코드를 입력해야 하며 알림을 받은 이는 최근 양성 환자와 접촉을 한 것이므로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앱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코드를 입력해도 신상 정보는 와부에 노출되지 않는다.


정부는 개인 정보를 추적하지 않기 때문에 접촉 추적 앱이 아닌 노출 알림 앱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COVID Alert 앱은 당초 7월 초 온타리오에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스마트폰 앱을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해 다소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7월 31일

 

대니송

 

링크를 클릭 또는 주소창에 넣고 치시면 제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https://blog.naver.com/realca092/222047909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