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인간으로부터 영광과 찬양을 받기를 원하셔서 인간을 만드시고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지만, 인간들은 사랑은커녕 시기와 질투로 서로를 죽이고 죽는 삶을 계속하고 있다. 

하나님은 낙원인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만드셔서 그곳에서 영원히 살도록 하셨으나 결국은 시기와 질투로 죄를 짓고 세상으로 내어 쫓음을 받았다. 그래서 추방당한 인간은 모든 고난과 고통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었고 심지어는 형인 가인도 동생인 아벨을 시기와 질투로 죽이게 되었다. 

그러므로 살인의 동기는 시기와 질투로 지금도 인간들은 살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시기와 질투로 욕심이 생기고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살인까지도 하면서 죄를 범한 죄인으로서 세상에서 부귀를 누리며 오래 살기 위해 온갖 마음과 힘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악인들이 이 세상에는 부귀와 권력으로 표면적으로는 잘살고 있다. 반면에 선인들은 남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악인과 맞선 싸움에서 불리함으로 점점 세상은 사악한 세상으로 변하여 가고 있다. 

이에 대해 혹자는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신 분으로 이에 대해 심판하셔서 권선징악으로 치리 하시지 않으시고 계신가? 생각도 해 본다. 그러나 하나님은 초로와 같은 인간세상 기간의 심판관이 아니시고 영원히 하나님의 시간에서 최후 심판에서 심판관으로 역사하실 것을 이미 결정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오래 살고 일찍 죽는 것과 세상 부귀를 누리는 것은 오직 하늘에 매여있기 때문에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 (인명 부귀 재천 : 人命 富貴 在天) 
오직 하나님만이 현세와 내세의 심판관이다. 인간은 심판관이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죄성을 받고 태어난 인간이기 때문에 죄인이 죄인을 어떻게 심판할 수가 있겠는가? 한 점에 죄도 없으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만이 심판관이 되신다. 

결론적으로 하나님만이 사랑이시며 시기와 질투가 있을 수 없는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심판관이 되신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심판하시는 결과 한 명도 의인을 발견할 수가 없기에 하는 수 없이 자기 자신이 직접 만드시고 사랑하던 인간들을 버릴 수가 없어 독생자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죄인이 되어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기 때문에 본인 자신은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다시 돌아가시고 부활 승천하셨던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최고 최상의 은혜이다. 

인간들은 이 큰 은혜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죽음에서 부활로 부활에서 승천으로 영원히 하나님과 영생하는 것이다. 우리 믿는 자들은 믿음으로 의인이 되어 구원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

"저희는 영벌에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마 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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