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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예산은 먹는놈이 임자.
lakepurity

캐나다는 각개전투하는,아수라장이라서요 날짜: 2004/02/09 문제는 연방,주정부, 지방정부,이렇게 3개의 정부 조직내에,예산 집행을 감시하는,고국에서 말하는 감사원 같은 조직이 없다는것입니다.연방, 주정부는 그래도 가끔씩 큰 Accounting Firm과 계약을 해서 그결과를 Report형식으로 받기는 합니다만, 그리포트속에 범죄가 분명한 내용이 있으면 몰라도, 그외의 내용들은 하나의 다음 정부 관련부처의 예산사용에 대한 참고 자료로만 쓰일뿐입니다. 가까운 토론토시 예산만 보아도 알수 있지요. 금년에 재산세 또 올라갑니다. 그러나 써비스는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쓰레기 수거등등),시장을 포함한 시의원 어느누구도 구조조정이라든가, 예산 집행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든가의 발언자는아무도 없읍니다. 멜라스트만이 시장하고 있을때,콤퓨터 리스하는 계약을 했는데,다 알다시피 원래 예산보다 몇배나 더 많이 집행했는데도,겨우 한다는게 청문회 정도였지만, 결론도 흐지부지됐고, 청문회때문에 아까운 세금만 몇백만불 낭비한 경험이 바로 엇그제였읍니다.세율이 캐나다는 미국보다 훨씬 높읍니다. 삶의 질은 계속 미국에 비해서계속 떨어지고 있고요. 우리교민들 할수만 있다면은 세금 적게내는 방법을 찾아서 장래를 대비하셔야 좋을듯 싶읍니다. 미국처럼 이민을 오게 되면은 Melting Pot이라는 정책을 써서 애국자가 되게 해야 하는데,캐나다는 반대로 Multi Culturalism이라는 정책을써서, 정치꾼들이 그들의 표를 의식해서 국가의 이익을 위한 정책보다는 비유맞추는데 신경쓰는면이 더강하고, 많은 국가예산이 그런면에 깊은 연관을 갖고 있다고 보면은 틀린생각은 아닐것입니다. 바로 국가전체를 위한 정책제시보다는 그렇게 자기네 정치생명을 유지하기위한 각개전투를 우선하는 비중이 커 보입니다.오래전 Brian Mulroney가 수상했을때, 장관했던, 헝가리 출신 Otto Jelinick(?)이라는분은 은퇴후 헝가리로 돌아가 그곳에서 캐나다에 세금내는것을 피해가면서,높은 연금을 계속 캐나다 정부로 부터 받아서,잘살아가고 있답니다. 캐나다 정치적으로는 저질인것이 고국이나 별 다를게 없지만, 틀린점이 있다면은, 고국에서처럼 직접 주머니에 집어넣지는 않고, 다른 방법을 이용한다는것이지요.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