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ing Mr.Cho as councillor is our community's pride. 날짜: 2003/10/15 존토리 캠패인에 많은 한인 학생들이 참여해서 도와주고 있는것 처럼,조성준의원 캠패인에도 많은 한인 학생들이 참석해서,작전도 세우고, canvassing을 주로 하는데 협력했으면 합니다. 혹자는 조의원이 한인사회에 협조해준게 뭐가 있느냐? 선거때만 되면은 한인사회에 협조를 요청하는가?라고 반문하시는것을 기억하기도 합니다만,그것은 한국식 생각이고, 여기서는 자기 지역주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행정에,그리고 전체 토론토시 행정에 대한 일들을 주로 하기때문에 특별히 자기가 속해 있는 코뮤니티를 위해서만은 시장인 자신도 실천이 쉽지않다는점을 이해하시면은(고국식으로 무조건 될수도 없는 공약을 남발 한다면 몰라도),즉 이곳 사회의 돌아가는 내막을 이해 하시게 되면은 그런 오해는 삭감되리라 믿읍니다. 굳이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곳의 생활향상을 위해서는 해당지역의 한인들이 시의원들과 먼저 협조요청해서 그이슈가 토론화 할때,조의원이 같이 손잡고 한인사회의 이익을 위하여 같이 협조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며칠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한인학생들이 존토리를 도와서 선거운동하는것은 우리 한인사회의 공통된 이익을 위해서 선택잘한것 같읍니다. 우선 토론토에서 사업하시는 모든 분들께는 세금내는문제,노인들을 위한 복지문제에서도 많은 영향이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시의원을 하는 조의원은 개인적으로는 이민1세의 한 성공담이 될수도 있겠지만, 크게는 한인사회를 이곳 사회에 알리는 하나의 등불 역활이 크다는것을 같은 맥락에서 우리의 긍지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되는군요.그리고 행여나 개인적인 친분이나 인맥을 이용하여 뭔가 해 볼려고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면은 그것은 그분을 도아 주는게 아니라,더힘들게 하는 소아적 생각이라는것을 잊지 마십시요.정치적으로는 그분은 저개인과는 이념이 다른분이기도 하지만,우리한인 커뮤니티 전체를 연관시켜볼때는 그분이 꼭 당선 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이렇게 두서없이 적어 보는것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