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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노인회 새 보금자리 마련

'기쁨이 충만한 교회'에서 마련한 사무실로 이전

(토론토) 한카노인회(회장 이우훈)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한카노인회는 기존 사무실 건물주로부터 '오는 7월 말까지 퇴거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사무실 이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한카노인회 관계자는 "새로운 사무실을 물색하던 중 기쁨이 충만한 교회(목사 양요셉)에서 노인회를 위해 사무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며 "지난 23일(토) 김인석 이사와 자원봉사자 4명의 도움으로 사무실 이전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양요셉 목사는 "한카노인회가 새로운 사무실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카노인회의 새로운 사무실 주소는 1100 Petrolia Rd.North York 이며 전화번호는 기존과 동일한 416-640-8342이다.

출처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