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frankyjeong
웰빙 부동산
건축공학, 도시계획을 전공한 공인중개사로서 토론토 지역의 장단기 개발계획을 토대로 하여 여러 가지 조언을 드리며, 주택의 건물구조에 따른 장단점 및 실내디자인 측면에서 기능적인 동선 분석 및 조언, 캐나다 주거환경에 따른 환경특성을 고려하여 조언 드립니다.

정영훈 부동산
416-937-1130

카톡ID : frankjeong

blog.naver.com/frankrealtor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279 전체: 407,888 )
내 집 마련 풍수(9)
frankyjeong

 

(지난 호에 이어)

그 동안 ‘내 집 마련 풍수’에서 다룬 내용이 필수적으로 꼭 알아야 하는 원론적인 큰 윤곽의 밑그림이었다면 이번부터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기로 하겠다.

 

6. 허허벌판의 나 홀로 집은 좋지 않다

 

 

‘나홀로’ 라는 말 자체만으로도 외롭다는 느낌을 준다. 그것도 허허벌판에 덩그러니 떨어져 지어진 주택 한 채, 또는 콘도아파트 한 채라고 생각해보면 느낌이 올 것이다. 주위에는 아무도 없이 홀로 독불장군처럼 버티고 있는 형상으로 풍수에서는 보국명당 즉, 주변에서 산들이 사방으로 감싸주는 안쪽 공간을 기운이 모인다 하여 선호하는 것인데, 나홀로 집은 정반대로 사방팔방으로부터 바람을 맞아 기운이 흩어져 버린다고 보는 것이다. 이런 집은 흔히 관재(官災)수 또는 손재(損財)수가 빈번하므로 기운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안 좋다고 보는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집 주위에 다른 주택들이나 건물들이 어우러져야 방범 면에서 더 안전하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는데, 외딴 곳에 떨어져 있는 나홀로 주택의 경우에는 당연히 치안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곳 캐나다의 경우에는 총기를 주택에 비치하는 경우가 많다. 어두워지거나 모르는 사람이 가까이 접근할 경우, 혹시 무슨 일이 벌어질까 상당히 걱정되고 불안할 수 밖에 없으니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마이너스인 것이다.

일을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출을 할 경우, 누군가 그 사실을 알고 나쁜 마음을 먹고 주택에 침입하여 물건을 훔친다거나 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으니 관재 또는 손재수가 생기기 쉽다고 보는 것이다.

관재란 관청이나 관계에 연루된 흉을 말하는 것으로 법에 저촉이 되거나 재판이나 소송에 연루되는 것이고, 손재란 재물을 잃어버린다는 것으로 돈이나 귀한 것을 잃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7. 병원, 소방서, 경찰서, 종교시설 등의 인근 주택은 좋지 않다
 

 

 

허허벌판의 나홀로 주택과는 반대로 병원, 소방서, 경찰서, 교회나 사찰 바로 근처의 주택은 일단 예상 밖의 소음에 영향을 받는다. 병원, 소방서, 경찰서 근처 주택의 경우, 시도 때도 없이 드나드는 앰뷸런스 차, 소방차와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병원의 경우 언뜻 아플 때 바로 병원에 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될듯하지만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드나드는 시설이기에 사경을 헤매거나 아픈 모습, 또는 슬픈 모습의 어두운 기운들과 항시 마주치게 되는 것은 물론 각종 전염병의 집합소이기에 병원 주변의 식당이나 편의점으로 확산되기 쉽고 병원에서 발생한 각종 폐기물 관리에 자칫 문제가 생길 경우 바로 영향을 받을 수도 있기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경찰서 인근의 주택도 마찬가지, 경찰이 바로 옆에 있어 안심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오히려 범법자들이나 시비나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잡혀오거나 조사를 받고 훈방되거나 풀려나는 곳이기에 항시 불안하고 스산하고 사한 기운이 들락거리는 시설이다.

그렇다 보니 항상 경직되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 살 수 밖에 없어, 만일 한번이라도 나쁜 경험을 겪게 된다면 트라우마로 절대 경찰서 주변에 거주하기 어렵게 된다.

종교시설인 교회나 사찰의 경우에도 주말과 휴일에 행사가 집중되기 때문에 주중에 일을 하고 맞이하는 휴일마다 휴식이 아닌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일이 생긴다. 규모가 작은 경우에는 별 문제는 없겠지만 100명 이상일 경우에는 아무래도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이는 학교근처의 주택과는 정반대되는 입장이다. 학교 근처의 주택들은 주중에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끌벅적하고 교통체증까지 유발하곤 하지만 저녁시간이나 주말과 휴일에는 방해 받지 않으니 차이는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