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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kim
(목사)
성경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진지한 사색과 탐구를 통해 완성한 대하 성경해설서 <성경에 나타난 전쟁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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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생애(13)-민족 해방의 사명을 완수한 모세(1)
daekim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로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 3:6-12)

 

모세가 이스라엘의 최대 민족 지도자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줄 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의 학정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주시는 넓고 기름진 가나안으로 향하게 한 인물이 모세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모세가 이스라엘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그가 택하신 이스라엘의 해방자로 선택하셨기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또 하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모세가 그의 백성을 구원할 능력을 소유했기 때문에 그를 택하신 것이 아니라 그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를 선택하시고, 훈련시키시어 그에게 민족을 구원할 사명을 부여하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모세뿐만 아니라 많은 그의 일꾼들을 같은 방식으로 선정하셔서 사용하셨다. 예레미야에게 “내가 모태에서 네 형태를 만들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구별하여 온 세상의 선지자로 세웠노라.”(렘 1:5) 하신 말씀은 이 사실을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을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택하시는 분이시다.(엡 1:3-6)

모세는 애굽 왕이 이스라엘의 모든 신생 남아들을 나일 강에 던지라는 칙령을 선포했을 때 태어났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특수 섭리에 의해 애굽 왕실에서 친어머니 요게벳의 젖을 먹으며 자라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애굽 왕실에서 지도자가 되는데 필요한 세상의 모든 학문을 통달하게 되어 40세가 되었을 때는 지도자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격과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것이 모세의 삶의 첫 단계였으며, 그 후 40년은 미디안 광야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특수 훈련을 받게 된다. 그 기간이 지나고 보니 모세는 힘도 능력도 모두 상실한 듯이 여겨지는 80세의 노인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황혼기인 그때가 모세에게는 인생의 출발점이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민족구원의 사명을 주신 것이 바로 그때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호렙 산에서 애굽으로 가서 고통 당하는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라고 명하셨을 때 모세는 자기는 그 사명을 감당할 재목이 못 된다고 말씀 드린다. 그는 애굽 왕실에 거할 때 핍박당하는 동족들을 위해 그의 생을 바치기로 결단한 바 있다.(히 11:25-26)

그리고 40세가 되던 해에 동족에게 가혹한 형벌을 가하는 애굽 사람을 죽이기도 했다(출 12:11-12). 고난 당하는 민족을 구하기 원하는 열정이 너무 강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모세가 한 일은 지극히 경솔한 인간적인 처사였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를 미디안 광야로 도피시켜 40년 간 그곳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올 수 있는 특수 훈련을 받도록 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 고된 훈련이 끝나고 하나님이 사명을 주시자 모세는 자기는 미약하고 부족하여 그처럼 중대한 일을 맡을 수 없다고 한 것이다. 모세가 백성들이 그를 그들의 구원자로 믿지 않을 것이며(출 4:1), 자기는 말도 제대로 못하니(출 4:10), “보낼만한 사람”(출 4:11)을 택하시라고 간청하자 하나님은 언변에 능통한 그의 형 아론을 그의 대변자로 선정해주셨고, 백성들이 그를 그들의 지도자로 인정할 수 있고, 애굽 왕 바로에게 보여줄 능력까지 부여해주셨다.(출 4:2-8)
 거기서 그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는 역사적인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그와 동행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다.

모세를 그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가나안을 향하게 할 지도자로 선택하신 하나님은 그가 가장 안전하게 제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애굽 왕실에서 자라게 해주셨으며, 그 후 40년을 미디안 광야에서 그의 도구로서 사용할 수 있는 영적 수련을 시키신 후에 애굽 왕과 대결하여 이길 수 있는 능력과 여건까지 구비케 하여 그를 적지인 애굽으로 떠나보낸 것이다.

애굽에 도달한 모세는 백성들에게 그들에게 임하실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고(출 4:29-31),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출 5:1)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했다. 하지만 바로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음은 물론 벽돌을 굽는데 없어서는 안 될 짚을 공급하지 말라 명하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역을 증가시켰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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