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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신축 3개월 연속 증가세…광역토론토 콘도 등 다가구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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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택신축이 지난달 광역토론토(GTA) 다가구주택을 중심으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연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8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연간 환산 신축건수는 26만2,396채로 지난 7월(24만5,425채)보다 7%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2만 채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광역토론토 등 국내 주요도시의 신축이 연환산 24만8,154채로 전월 대비 7.1% 증가했고, 특히 고층콘도, 아파트 및 각종 다가구 신축이 20만1,214채로 9.1% 급증했다. 반면 단독주택 신축은 4만6,940채로 1% 감소했다.

이 기간 외곽지역의 신축은 연환산 1만4,242채에 그쳤다.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6개월 이동평균 신축건수도 21만3,144채로 전달(20만4,597채)보다 증가하며, 공급부족으로 집값이 오르고 있는 토론토 등의 수요 충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EB)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역토론토 평균 주택가격이 95만1,404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20% 뛰었고, 거래는 1만775채로 40%나 폭증했다.

 

 한편, CMHC는 코로나19가 경제 및 주택 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는 연말까지 신축시장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효태 편집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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