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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민권 취득 2164명, 작년대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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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까지…연방자유당 “신청비 530불 무료” 공약 

 

 

 

 

올들어 7월까지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은 216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1177명)에 비해 2배 정도 많았다. 


 이 기간 영주권을 받은 한인은 총3520명으로 알려졌다. 영주권자는 4년 이상 국내에 체류를 해야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연방 이민부의 2019년도 시민권 취득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전체 시민권 취득자는 14만9768명으로 작년에 비해 70.6%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필리핀계가 2만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계 1만 8471명, 이란계 8963명, 중국계 8208명, 파키스탄계 6839명 순이었다. 한국은 17위.


 탈북자의 시민권 취득은 2015년 19명, 2016년 2명, 2017년 4명, 작년 3명이었으나 올해는 없다.


 한편, 연방총선(21일)을 앞두고 자유당이 친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권 신청비 무료화를 공약했다. 이를 위해 4년간 4억 달러의 예산이 필요하다. 현재 시민권 신청비는 530달러며 전 보수당 정부가 100달러에서 크게 올린 것이었다. 


 자유당 정부는 지난 2017년 시민권을 위한 언어 조건, 연령 등을 낮췄으나 신청비는 그대로 뒀었다. 시민권 취득에는 이외에도 추가 비용이 소요돼 저소득층에 장애 요인이었다. (김효태 편집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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