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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정체성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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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체험 캠프 400여명 참여…한국 교사 3명 초청

 

▲(왼쪽부터) 박지우 교사, 신옥연 협회장, 정혜란, 박종한 교사

 

토론토교육청(TDSB)과 소속 한글학교교사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4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한국문화체험 캠프를 열었다.

 

캠프는 노스욕(윌로데일학교)과 이토비코(밀우드공립학교) 지역에서 유치반(JK)에서 8학년(G8)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한글, 점심은 한국 음식의 맛 체험, 오후는 전통악기 및 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맞벌이 부부 등의 편의를 위해 시작 전후 1시간 데이케어 서비스도 제공했다.

 

교사회는 “25명의 교사와 차오름 리더학생들이 무더위도 아랑곳 않고 학생들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정체성을 심어주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지난 6개월을 준비한 끝에 한국의 전문분야 교사 3명을 초청해 더욱 뜻 깊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금옥초등학교 정혜란(전통악기) 풍물교과교육연구회 ‘내담소리’ 회장은 소고춤, 장구놀이, 사물놀이 ▶인성초등학교 박종한(역사교육, 뉴스포츠) 교사가 3.1절, 8.15광복절, 한글날 등을 주제로 정체성 형성과 민족정신 함양 ▶탄천초등학교 박지우(전래놀이) 교사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례놀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소통능력을 심어줬다.

 

한편, 토론토한인회관을 방문한 한국 교사들은 “먼 타국에 이렇게 훌륭한 한인회관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특히 회관 내 애국지사들의 초상화를 보고 가슴이 찡하며 뭉클했다”고 전했다. (김효태 편집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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