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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선거세칙 위반” “선관위 의견에 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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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장선거 후보(이진수-김근래) 신경전 가열

 

 

 

 

토론토한인회장 선거(3월23일)를 앞두고 이진수(기호1번), 김근래(기호 2번) 후보의 발길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에 대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진수 후보는 13일 현재 이사선임위원으로 박진천, 장영동씨를, 김근래 후보는 박병옥, 최기환씨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훈)에 등록했다. 이사선임위원은 최대 4명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각 후보측은 상대방의 움직임에 따라 필요시 추가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이 후보측은 “김 후보가 등록도 하지 않은 시점에 선관위의 승인을 받지 않은 홍보물을 배포해 사전 선거운동을 했으며, 한인회장이란 명칭까지 사용해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했다”고 선관위에 세칙위반 여부를 문의했다.
이에 선관위는 상대 후보에게 이미 정정하라고 경고조치 했으며, 상호 비방 없이 정책대결을 펼치기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후보측은 선관위에서 명쾌한 답변을 내지 않고, 오히려 조언을 하고 있다는 불만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김 후보측은 “후보 등록 전에 홍보물을 배포한 적이 없다. 다만 ‘회장’ 문구 사용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선관위의 의견을 받아 수정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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