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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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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Partnership)(2)
JOHNCHO

 

 동업 성공 여부의 키는 바로 이곳에 있는데 내가 소유한 돈, 그리고 지식, 기술을 투자해서 나의 몫을 챙길 때 남의 몫과 비교를 하게 되면 돈이 아무리 많이 생긴다 해도 그것은 절대로 만족시킬 수가 없는 욕심으로 변하며 동업자들 중 한 분이라도 본인의 욕심만 주장한다면 그 동업은 오래 지속이 될 수가 없다.

 

 또 하나는 동업자들의 가족 멤버들이 Involve 된다면 이 역시 오래 갈 수가 없는 것이 팔이 안으로만 굽힐 수 있듯이 동업에선 공정치 못하게 한쪽으로 기울거나 또 편가르기가 시작된다면 그것 역시 끝장이 될 수밖엔 없다.

 

 동업의 종류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것 역시 동업자들의 연령대도 한몫을 하는데 젊은 사람들일수록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여러 분야에 창업 쪽으로 쏠리게 되고, 중년층은 증권이나 Money Market쪽으로, 또 나이가 많은 사람들일수록 그래도 안전하다 생각하는 부동산 쪽으로 몰리게 되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동업의 성공사례도 또 실패사례 역시 많이 볼 수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제 세상이 옛날과 너무도 많이 변하면서 지금 세상에서 혼자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고 우리가 TV화면으로 보는 세계 여러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크고 작은 군사적 충돌들도 전쟁이지만 매일매일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불황과 점점 다가오는 감당할 수 없는 인플레에 따른 시장환경의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우리들의 삶도 소리 없는 전쟁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속에서 혼자 살아 남는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다.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남에 따라서 우리들은 나이가 들어 늙어갈수록 처음에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함께 시작했던 사람들이 경제조건은 물론 건강상태까지 서로가 차이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서 헤어지기 시작한다.

 

 어떤 사람은 크게 성공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여전히 어렵게 살고 하다 보니 우리의 비슷했던 환경과 조건이 달라지고 따라서 서로의 모임에 공통점과 대화가 달라지다 보니 서로와의 만남은 끼리끼리의 모임이 되어 버리게 된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삶에 중요한 친구들을 모두 잃게 되고 나 혼자만의 삶을 살다 가는 것 아닐까? 이번 주말은 캐나다 Thanksgiving날이며 한국으로 말하면 추석일 수도 있는데 팬데믹 이전엔 교회는 물론 각곳에서 행사도 많고 모임도 많았지만 비록 확진자 수가 줄고는 있다지만 올Thanksgiving 역시 시시하고 또 조용한 long weekend가 될 것 같지만 야외활동이 여의치 않은 요즘엔 모두가 골프장으로 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웬만한 골프장은 부킹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단다.

 

 골프를 치고 나면 당연히 저녁을 함께 하는 것이 일반 코스가 되어버린 우리의 생활인데 요즘엔 들리는 식당 주인들마다 하는 말이 일할 사람들 구하는 것이 그렇게도 힘들다며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다.

 

 그의 주된 이유가 정부의 Pandemic Assist Program덕에 많은 사람들이 정부에서 무상으로 돈을 받는 것이 애써 일하는 것보다 더 낫다는 말인데, 이런 와중엔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겠다는 정부의 정책이 옳은 건지 참으로 애매한 일이다.

 

 캐나다뿐 아니라 각 나라마다 이미 많은 돈을 풀었고 아직도 풀고 있는데 정작 Pandemic과의 전쟁이 끝나면 이미 풀린 돈들은 무엇으로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또 이로 인해 다가올 인플레는 어떻게 막을 것인가를 생각하면 우리 인류의 앞으로의 삶 역시 쉬워 보이진 않을 것 같다.

 

 벌써 인플레는 시작되었고 원자재 값은 물론 따라서 우리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필품 가격도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먼 미래를 내다보며 영업을 하는 각 금융기관에선 주거용도 건물 빼고는 Mortgage를 얻는 것이 무척이나 까다로워지고 어려워진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우리에게 다가올 앞날들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란 말도 있듯이 이럴수록 여러 명이 힘과 재력과 두뇌를 합해서 오히려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말이긴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필자가 말하는 동업이란 꼭 돈을 위해서만 모임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동업의 본질적인 의미(Good Deed)가 없기에 오래 지속될 수가 없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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