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최저 임금은 현재 $11.50입니다.   캐나다의 최저 임금은 한국보다는 높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캐나다에서 살아가는데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주거시설, 보험료 등)은 캐나다가 높은 것 같네요.   기술을 가지고 취업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보면 좋은 직장을 잡는 분도 있더군요,   삶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최저임금에 생각도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 최저 임금으로는 생활하기가 많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이민 초기부터 좋은 직장을 잡아서 잘 적을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내용을 기술했습니다.   그래도, 도움이 되시기를...    

업종에 따라 천차 만별입니다.

한국보다는 나이, 성별의 차별이 적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사무실이나, 엔지니어링등 펜대를 굴리거나,

고학력 라이센스 (면허로) , 또는 영어를 번역해서 먹고 사셨으면,이민 안 오시는게 좋습니다.

한국 말로 천하게 몸으로 먹고 사셨으면 정직한 대우를 받습니다.

일단 말로 하는 것이 들어가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어떤 분야는 한국이 오히려 임금이 높습니다.

그리고 부부 맞벌이는 필수 이고요.

만일 어느 한쪽이 백수이면 곤란 합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오셔야...현재 한국의수준으로 그내로 사시려면 

은근히 삶을 유지하는 비용이 한국 보다 높습니다.

타민족과 경쟁하는데 한국인의 비용이 많이 높습니다.

중국이나, 인도인들은 한 아파트에 3-4 가족이 같이 살아도 별로 

불편하지 않나 봅니다.한국의 1970년대를 사는 민족도 있습니다.

타민족과 비교해서 스페셜티가 있는 직종이면 오셔도 됩니다.

도움이 됬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