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의 신용상황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2년전 크레딧카드 하나가 저의 신용을 망치고 있는중입니다. 2년전 당시 크레딧카드 회사와 문제가 있었습니다. 쓰지도 않은 돈을 청구했기에 낼수없다구하니 막무가내로 내라는겁니다. 조사를한다더니 계속 이자를 붙여서 청구서를 보내는겁니다.하도 기가막혀서 내지않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1년이라는 시간은 흘렀고 카드회사에서는 더이상 청구서를 보내지않았습니다.그런데 얼마전 저의 신용조사를 하는과정에서 제 신용이 엉망이 되었구 제가 계속 돈을 않내고 있는 상황이 매달매달 업데이트 되는중이랍니다. 특별 담당자에게 제 파일을 넘겼다네요. 그 담당자에게 문의하니 2년전 일이라 너무 오래되서 이미 collection agency 루 오래전에 넘어갔다구 합니다. 그래서 왜 조사한다구 하면서 이런식으로 하냐구 하니까 자기네는 모르는 일이다 너무 오래전이라 모르겠다 다만 기록상으로 "refused to pay. attitude problem"이라고 되있다구 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났지만 더이상 말이 안통하더군요. 현재까지 collection agency 에서는 연락이 전혀 없었습니다. 주위에서는 court 가두 질꺼다.그냥 골치아프니까 그냥 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쓰지도 않은 돈을 그냥 낼수가 있는겁니까. 이럴경우 대처헐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이지 캐나다는 우리나라 70-80년대 스타일을 보는거 같아서 답답합니다.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