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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rami325
    캐나다 유학과 미국 유학을 놓고 고민중인데요......
    rami325
    Canada
    Armstrong
    ,
    ON
    5805
    최초 등록일 :2012-01-04

     

    제가요 지금 캐나다 유학과 미국 유학을 놓고 고민중인데요......

    캐나다 유학과 미국유학에 대해 좀 비교좀 해주세요.

    비용과, 어느 곳이 더 효과적인지 좀.....

    rami325
    2963
    rami325
    2012-01-04

     

     

    미국과 캐나다 쪽 유학을 놓고 고민하시네요.

    유학비는 대도시냐 중소도시냐에 따라 차이가있겠지만 대도시를 기준으로하면

    학비 홈스테이 그외 비용까지 합산하여  평균 월 400만원가량 소모됩니다.

    어떤곳으로 유학을 가는것이 더 효과적인것은 본인의 노력과 뚜렷한 목표의식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되겠죠.

    하지만 유학준비에 앞서 고려해야봐야할 문제는 큰 비용을 감수하고라도

    유학을 간다고 하여 캐나다 및 미국 대학에 진학한다는 보장도 없으며,

    정말 유학가야 하는 본인이 의지와 뜻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막연히 유학길에

    오른다면 오히려 현지적응으로 인해 더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혹시 캐나다 나 미국 명문 대학교 진학을 희망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은

    조기유학 대안을 갖춘 CMIS국제학교 입니다.


    CMIS국제학교는 캐나다 교육부가 100% 인증해서 설립된 국내유일의 국제학교이고
    승인을 받기 어렵다는 캐나다 매니토바 주 교육부 분교로 설립되었기때문에

    캐나다 학교 학생들과 똑같은 자격의 졸업장을 수여받고,
    캐나다 교육부에서 발급하는 케네디언 학생과 동일한 학생번호를 부여받으며

    모든학점과 과정이 교육부에 기록됩니다.
    교장선생님과 교사진들 역시 캐나다 교육부의 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분들입니다.

     

    기존 국내에 있는 이름뿐인 국제학교에 다니다가 막상 외국 대학에 진학하려면
    토플이나 별도의 인증 시험을 추가로 응시해야만 했던게 현실이었지만
    CMIS캐나다국제학교에서 졸업을 하면 캐나다 현지 학생들과 동등한 자격을
    지니게돼 토플시험 없이 자유롭게 캐나다 외 미국,영국 등 대학에 진학할수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이겠죠.


    캐나다 매니토바 주 정부에서 CMIS 캐나다국제학교 졸업생에게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할수 있는 기회도 부여해주니 향후 영주권 취득에 의사가 있다면
    유리한 부분이 될수 있구요.

     

    유학비가 평균 월 400만원 드는것에 비해 CMIS에서 1/4정도 비용으로 외국에서
    동일한 교육을받을수 있다는점을 고려할때 비용부분에서도 큰 절감이죠.

    유학에 필요한 비용과 꼭 가야만 하는 확고한 이유를 신중히 판단하셔서
    대안할수 있는 여러 방법을 비교해보시고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rami325
    2964
    rami325
    2012-01-04

     캐나다는 대부분의 교육기관이 국가지원 하에 있어 어느 학교에 입학하더라도 일정수준이상의 교육을 보장하며, 주요 종합대학은 모두 국립으로 주정부 관할에 있으며 이 모든 학교들은 우리나라 교육부에서도 학력을 인정받습니다. 지역사회대학 및 전문대학 역시 각주 교육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만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보다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여 캐나다의 교육수준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이중 언어국가로서 영어와 불어를 공용하도록 장려해왔으며, 이로 인해 자국민에 대한 언어교육역사가 오래되어 우수한 언어교습법과 실용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제2외국어 교육방법도 잘 발달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언어배경을 가진 이민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방법이 일찍부터 발달해 언어연수 학생은 캐나다의 다양한 언어교육방법에 모두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미국식영어로써,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 대학에서 배워 온 액센트와 같고 영어권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표준발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역에 상관없이 표준 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학교

    특징

    대학부설 어학교

    대학 부설 어학교들은 그 대학교의 도서관, 식당, 기숙사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학 수업을 청강할 수도 있고, 대학교의 캠퍼스에서 생활하며 현지 캐나다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영어 연수 과정 수료 후 그 대학교로의 진학이 용이하며, 대학교의 학기 일정과 거의 비슷하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긴 방학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업당 학생수가 많고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적으며, 많은 대학교 캠퍼스가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의 89개 대학 중 50개교에서 어학연수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보다 대학 부설 어학교의 수가 적어 한국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가 습니다

    사설 어학교

    캐나다에는 약 300개의 사설어학교가 있으며, 대부분이 벤쿠버와 토론토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사설어학교는 대학 부설 어학교들처럼 캠퍼스 내의 시설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자체적으로 기숙사, 도서관 등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좀 더 회화 중심적이고 소규모의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학생 개개인에 대한 배려와 복지 서비스, 특별활동 프로그램이 다양하며, 주당 30시간까지의 집중적인 수업이 많아 학비가 비쌉니다. 대도시의 몇몇 유명 어학교는 매우 인기가 많아 한국인의 비율이 매우 높지만, 엄격한 쿼터제를 적용하여 30%를 넘지 않도록 조절하고 있습니다.

    진행절차
    어학연수를 하고 싶은 학교를 선택하면 수업 기간, 숙박 형태 등을 정한 뒤 신청서를 작성하여 온라인이나 팩스 등으로 신청합니다. 신청 후 각 학교에서는 비용 내역을 적은 Invoice를 보내주고, 그 비용을 다 송금하고 나면 입학허가서 (Letter of Acceptance)를 받게 됩니다. 사설어학교는 보통 1-2주 내에 팩스나 우편으로 받을 수 있고, 대학 부설 어학교는 보통 3주에서 4주까지로 사설어학교보다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학교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으면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 유학허가서를 받는 절차를 시작합니다.

    캐나다와 한국은 6개월 무비자 협정이 되어 있어 6개월까지는 학생비자 없이 학업을 할 수 있으나, 6개월 이상의 학업을 목적으로 캐나다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꼭 유학허가서를 받아야 합니다. 학업 기간이 불분명하거나 수업 기간은 6개월이나 중간에 방학이 있는 등 총 체류 기간이 6개월을 초과하면서 학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유학허가서를 받고 캐나다에 입국해야 합니다. 6개월 이하의 단기 연수는 나중에 학업을 더 연장하고 싶더라도 캐나다 내에서는 유학허가서를 신청할 수 없으므로, 연장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미리 유학허가서를 받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캐나다 입국 시, 유학허가서를 공항의 이민 담당관에게 제시하면 유학허가서에 명시된 기간만큼 체류 기간을 정해주며, 여권에 별도의 용지를 붙여 주는데 이것이 정식 학생비자입니다

    정규 유학
    캐나다는 영어뿐만 아니라 불어도 함께 사용하는 이중 언어 국가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어연수를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이라 부르고, 불어연수FSL(French
    as a Second Language)이라 부릅니다. FSL프로그램도 ESL과 마찬가지로 대학부설 또는 사설기관에서 모두 제공하지만, 대부분의 FSL 학교는 불어권인 퀘벡주에 밀집 되어 있습니다. 실제 불어를 습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비싼 유럽 어학연수 보다는 비용이 저렴한 불어연수도 캐나다만의 장점입니다.

    어학연수 과정은 크게 full-time과 part-time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full-time의 경우는 주 5일간 주당 20~30시간의 수업을 듣는 것이고, part-time의 경우는 주당 10-15시간의 수업을 듣는 것입니다. part-time은 정규과정에 입학하여 학과 공부를 하면서 영어실력 향상에 목적을 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들의 경우 캐나다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full-time 과정을 수강해야 합니다. 수업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습과 복습을 하도록 하고, 사설어학원에 마련된 다양한 activity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언어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캐나다인들은 교육을 매우 중요시하며, 최고의 학교들을 요구합니다. 캐나다는 G-7 국가들 중 어느 국가보다도 많은 예산을 교육에 투자하고 있으며, 경제협력개발 기구(OECD) 국가들과 비교해도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십대들은 계속해서 독해, 과학, 수학 분야의 국제 수준 테스트에서 최고의 등급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캐나다 학교들의 특출한 수준을 보여주며 캐나다 대학에서 취득한 학위나 졸업장은 비즈니스, 정부 단체, 그리고 학술 단체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대학

    특징

    Graduate Programs

    캐나다 종합대학 (University)은 학사, 석사, 박사의 세 과정에서 학위를 수여하고 있지만, 대학에 따라 학사 학위과정만 개설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학원 입학을 원한다면 다른 대학의 대학원으로 진학하거나, 학부 졸업 전 다른 학교로 편입하여 그 대학의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석사 학위(Master’s Degree) 취득을 위해서는 우등학사 학위를 마친 후 최소 1년이 걸립니다. 물론, 외국 학생의 경우는 그보다 더 소요될 것을 예상해야 합니다. 과정은 전공과목 이수 외에도 논문을 제출해야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석사과정 이후 박사과정은 최소 2~3년, 길게는 5년까지도 기간이 걸리며, 전공과목 이수와 박사학위 논문 제출 외에도 논문에 대한 평가/시험의 단계가 있습니다

    University College

    종합-단과 대학 (University College)은 캐나다의 종합대학과 전문대학의 특징을 합친 것과 같은 형태로 실용적인 과정과 학문적인 과정을 한 캠퍼스에서 동시에 제공합니다. 즉 정합대학의 학사 학위 프로그램과 전문대학의 2-3년제 준학사 학위 프로그램를 모두 제공하는 캐나다 만의 특별한 대학 형태입니다.

    종합대학의 장점인 학문 위주의 학사학위 프로그램과 함께 전문대학의 장점인 강력한 학생지원서비스, 소규모 학급규모 그리고 우수한 캠퍼스 환경들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이 특징입니다. 또한, 준 학사 과정 이수 후 학사과정을 할 수 있도록 접목시킨 프로그램과 대학 편입학 프로그램 등도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종합-단과대학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있으며, 이들 대학들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있는 종합대학교들과 연계하여 유리한 편입학 협정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1년 내지는 2년 동안 대학 편입학 과정에서 공부하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 있는 종합 대학교들로 편입할 수 있는 편입과정이 우수합니다. 또한 협정에 따라 다른 주의 대학들로도 편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입과정 이수 후의 편입을 원할 때에는 학생들의 성적이 적어도 B 또는 B+이상을 유지해야 편입학 및 학점 인정에 유리합니다.

    Unievrsity

    캐나다 대학은 대체로 공립이므로 지역이나 학문 분야에 관계 없이 일관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학문적인 자율성을 갖고 있습니다.

    종합대학은 학사, 석사, 박사에 이르는 다양한 학위와 학과과정을 제공하며 학비 및 입학조건은 학교별, 학과별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캐나다의 학위는 일반학사(Bachelor)와 우등학사(Honor Bachelor)로 나뉩니다. 일반학사의 경우 3년~4년이 소요되며, 일반학사과정 이후 1년의 전공심화과정을 수강하여 우등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원 석사과정은 우등학사 학위를 마친 후 최소 1년이 걸립니다. 외국학생의 경우는 보통 2년이 소요됩니다. 석사과정 이후 박사과정은 최소 2년에서 5년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의 학기는 9월부터 5월까지 2학기를 개설하며, 5월부터 8월 까지 3학기가 개설되거나 계절 학기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캐나다에는 한국의 수학능력평가시험이나 미국의 SAT처럼 캐나다 전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대학입학시험이나 능력평가 시험은 없으며, 각 대학별로 독자적인 입학 기준에 따라 각 신청자를 개별적으로 심사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영어와 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학교 역시 영어 사용 학교나 불어 사용 학교가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두 가지 언어로 강의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캐나다 대학을 다니기 위해 영어, 불어가 모두 유창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제 유학생이 불어사용 학교에서 공부하길 원하는 경우, 이 학교의 학위 프로그램을 듣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표준화된 불어 시험은 없습니다

    College

    기술학교, 단과 대학, *CEGEP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전문대학 (Community College)은 보통 1년에서 3년까지의 전문적인 실무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준학사 학위 또는 디플로마를 제공하는 캐나다에서 매우 인기있는 교육기관입니다. (*CEGEP은 퀘백주의 전문대학과정으로 중등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위한 일반 및 직업교육 과정 대학의 불어 약자로, 2년의 전문대학과정이나 3년의 직업교육 과정을 제공합니다.)

    현재 ACCC ( Association of Canadian Community Colleges) 소속된 전문대학은 약 175개로 비즈니스, 산업, 공공 산업 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제공한다는 1차적인 목표를 지니고 있으며, 직업 훈련을 받고자 하는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을 원하는 대학 졸업자, 직업의 전문화 또는 고급기술 습득 등 재교육 희망자 등을 위한 실무교육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전문대학은 1년~3년의 기간동안 60학점을, 평균 C이상의 성적으로 졸업하면, 전문학사 학위를 받으며, 근래에는 학사학위와 응용학사학위(+실무교육)를 수여하는 학교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현재 약 18개 전문대학).

    일부 직업학교 및 전문대학에서는 4년제 종합대학에서의 2년 과정과 동일한 대학 편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4년 과정 중 1, 2, 3 학년의 과정을 전문대학에서 이수하고, 나머지 2년 과정을 마치기 위해 4년제 종합대학으로 편입학 할 수 있습니다.

    조기유학

    캐나다 초등교육은 유치원(Kindergarten) 과정부터 시작해 초등학교(Elementary School)를일컫습니다. 초등교육을 하는 교실을 방문해 보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하나의 교육주제에 대해서 배우는 것을 보기는 어렵고, 일반적으로 저학년 학생들은 과목을 따로 나누어 배우기 보다는 학생들의 학습과 미래의 교육에 필요한 여러 가지 주제를 통합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흥미, 배워야 하는 것과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고려한 수업을 합니다.

    4~5세가 된 대부분의 캐나다 어린이들은 1~2년 동안 예비학교나 유치원을 다니지만 이는 의무교육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주에서 유치원을 포함해 8학년까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7학년까지, 퀘백주에서는 6학년까지가 초등교육과정입니다.
    언어, 산수, 사회, 과학, 예술의 기초과정을 공부하며, 우리나라에 비해 수업시간은 적은 편입니다.

    주에 따라서는 영재를 위한 월반교육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학습능력에 장애가 있는 아동의 경우, 특수 프로그램이나 특수학급과 기관을 주선해 주지만 점차 일반정규과정에 통합해 교육하는 추세입니다. 캐나다의 중등학교는 초등학교의 연장이거나 고등학교에 대한 준비과정으로 그 구분이 획일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온타리오주는 8학년까지 초등학교 교육을 하고 4년간 고등학교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경우 초등학교과정이 7학년까지이며 8학년부터는 중등교육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각 주마다 교육과정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으면 어느 주에서 학업을 했는지 관계가 없습니다.
    각주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영어나 불어, 수학, 과학, 예술, 사회, 체육, 제2외국어를 필수로 하고 있으며 선택과목의 수와 종류는 다양합니다. 학기는 8월말이나 9월초에 시작해서 6월말에 끝나며 2달간의 여름방학과 7-10일의 크리스마스 방학, 일주일간의 봄방학이 있습니다.

    캐나다의 중고등학교에서는 한국의 대학에서처럼 학생들이 교실을 옮겨 다니며 특정과목을 담당하는 교사로부터 수업을 받게 되는데, 졸업에 필요한 이수과정은 필수와 선택과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 때부터 개인의 적성에 맞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자신에 맞는 프로그램을 스스로 계획할 수 있으나, 보통 저학년 때는 필수과정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고학년이 되면 자신이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나 진로에 따라 선택과목을 공부합니다.

    공립학교는 진학 프로그램과 직업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하며, 지역에 따라 특정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직업 고등학교가 따로 있기도 합니다.

    각 주정부는 지역 관심사와 역사 및 문화적 배경을 반영한 정책을 펴고 있어 지역, 종교, 역사, 인종 등 각 주의 특성에 따라 교육 형태와 정책, 실무가 조금씩 다릅니다. 각 학교의 성격은 학교가 위치한 도시와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라 다르지만, 학생들은 모든 공립학교에서 평준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미국 조기유학이 부유층이나 일부 전문직의 얘기였지만 요즘은 평범한 직장인들도 자녀가 세계화에 발맞추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리를 해서라도 유학을 모색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학생이 먼저 유학을 가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계화가 경쟁력이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하는 현대사회에서 이런 조기유학의 추세는 더욱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교환학생

    캐나다 교환학생의 경우 대표적으로 교육청 교환유학을 들 수 있는데 미국교환학생과 다른 점은 교육청이 주관하여 학생을 모집한다는 것이고 엄밀히 교환학생개념보다는 일반유학으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을 모두 부담하셔야 합니다.

    캐나다유학의 장점이라면 우선 어느주를 가셔도 미국보다도 더 표준식 미국영어를 배우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그외 치안이나 홈스테이가정이 미국보다 더 우수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일찍부터 이민자 장려정책으로 인해 이민자들의 영어교육을 위한 영어교수법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잘 발달되어있고,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로 선정된바 있을 정도로 생활환경이 매우 우수합니다.

    그외 전반적으로 미국 유학비용보다 더 저렴하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구분

    내용

    수업기간

    한 학기 또는 한 학년

    배정학교

    사립학교 배정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프로그램 공식명칭은 [the high school exchange program] 입니다. 아울러 학교는 accredited public or private Secondary school입니다.

    참가 비자

    학생비자 취득 후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