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데이란 말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 5시부터 졸린눈을 겨우 떠서 부랴부랴 뛰쳐나갔어요.
30분만에 도착했지만 미친듯이 기다리고있는 사람들!!
도대체 몇시부터 기다린건지..
TV랑 노트북 사려고 새벽5시 나왔지만 몇시부터 기다린지 모르는사람들 앞에 쭉쭉
결국 구입 약간 할인한 값에 구입한 결과 내가 아침부터 뭘 한건지. 진짜 허무하고 짜증만 났습니다.
다른 날자에와도 편안하게 쇼핑하고 이 가격에 살을 것 같습니다.
박싱데이가 왜 박싱데이인지 정말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