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랜트카 회사로부터 부당한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상황은 이러합니다

6월17일에 내셔널 랜트카 회사에서 (vancouver canada place) 이틀간 랜트를 하겠다는 계약을하고 차를 빌렸습니다

하지만 리턴을 할 때.

제가 회사가 오픈하기 전 7시 30분에 리턴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랜트하기 전에 리턴을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지하 주차장에다가 놓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틀뒤인 6월 19일에 자동차를 지하 주차장에다가 파킹을 하고 키는 차에 넣어둔 상태로 문을 잠그고 리턴을 해버렸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면 리턴이 된줄 알았습니다.
키를 드롭박스에 넣으라는 설명을 못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달이 훌적지난 7월24일... 비자 카드 청구서를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는 찰라에...
랜트카회사에서 2100불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청구해버렸더라구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차를 랜트할때 리턴할때 키를 드롭박스에다가 놓으라는 말도 못들었고...
랜트카회사에서 차가 리턴이 안됐으니 빨리 리턴을 하라는 전화나 메일 한통도 받지 못하고 2100불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청구를 하는 경우에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십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키를 드롭박스에 넣지 않았고...리턴을 하고나서 확인전화를 안한건 제 잘못이긴 한거같지만..
부당하게 2100불을 아무런 노티스 없이 청구를 하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