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계정 찾기 다시 시도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피러의 건강상식

petersong
D9A47111-4468-49FF-BCE3-7922F4F61021
Y
메뉴 닫기
오늘 방문자 수: 2
,
전체: 17,822
안녕하세요? 토론토에 사는 피러예요

님들에게 건강정보를 드리기위하여 홈피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때 결핵성늑막염으로 군대 면제를 받고


죽음을 기다리다가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혜로 병고침을
받았던 체험이 있었습니다
그 계기로 신학을 하여 목사가 되었고 목회를 하면서
과부가 과부심정 안다고 특히 병을 가진 성도들이나
불신자들을 보살피면서 병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연구한 결과로는
병은 갑짜기 오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 입니다
물론 유전적인 경향도 있지만 오래토록 먹는 습관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으로 병이 온다는 것 입니다

또한 현대인들의 편리주의로 인한 환경 호르몬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도 말씀 드립니다

어째튼 건강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가지게 되는데

사실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의 근원을 자세히 알면
심각할 정도로 위험수준에 있다는 것 입니다

차라리 모르고 먹는게 낫다고 하지만 현대의학에서는
여러가지 과학적인 분석으로 먹는것에서
병의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건강을 찾기위해서는 이 먹는것을 무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홈피에 실려있는 모든 내용을 통해서 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부디 건강하십시오

전화 416-733-9347 헨드폰 647-271-9191
E 메일 : [email protected]
메뉴 열기
petersong
petersong
54898
4263
2013-08-14
푹푹 찌는 말복, 이제 '닭'이 지겹다면..

1년 중 가장 덥다는 말복이다. 복날에는 예부터 보신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장만해 먹었다. 특히 닭을 주 재료로 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삼계탕이나 치킨을 파는 식당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고, 마트에서도 닭을 찾는 사람들끼리 경쟁을 벌인다.

최근에는 '복날=삼계탕'이라는 공식을 탈피한 젊고 이색적인 보양식 메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소, 전복, 장어 등을 이용한 신(新) 보양 아이템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력보강에 좋은 '소 보양식'

37년의 전통을 이어온 삼원가든은 여름 특선 메뉴로 보양 갈비탕을 선보였다. 보양 갈비탕은 비타민·단백질·황함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한 전복을 비롯해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 송이, 은행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엄선해 제공한다. 특히, 양지와 사골에서 우러나는 진한 육수와 향긋한 송이버섯 향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장점이다. 여기에 소꼬리 찜이 첨가되어 무더위에 지친 신체에 활력을 더해준다.

필수아미노산과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다량 함유된 우족은 남녀노소 기력보강과 약해진 뼈에 칼슘을 보충해주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 연골에는 콜라젠이 풍부해 노화방지 및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 투뿔등심 '우족탕'은 화학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우족만으로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재료의 신선도를 위해 하루 5그릇 한정 점심 특선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 요리'


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 '통전복 해산물 마라탕'은 매운맛으로 땀을 체내로 원활히 배출하고 영양이 풍부한 전복과 해산물로 영양을 더한다. 맵기로 유명한 사천고추, 태국 타이고추와 랜턴고추 등을 이용하여 만들며, 통전복·갑오징어·대하·도미살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다. 여기에 쫄면, 콩나물이 들어가 과음한 다음날 해장용으로 먹어도 좋다.


본죽은 여름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켜줄 건강 보양죽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바다의 산삼 전복과 푹 고아낸 닭고기의 만남을 통해 삼복 더위를 이기는 음식으로 손색 없는 삼복죽과 닭고기에 최고의 스테미너 음식인 낙지를 넣은 삼낙죽이다. 스테미너 대표적인 음식으로 불리는 낙지는 타우린과 무기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원기 회복에 좋다.


◇원기회복에 빠질 수 없는 '장어'


마루심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명물인 장어덮밥(히츠마부시)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나고야 현지에서 직접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장어요리를 선보인다. 장어는 비타민 A와 B, DHA, 단백질과 지방 등이 풍부한 스테미너 음식이다.


회전 초밥 레스토랑 스시로는 장어에 복분자,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과 날치 알을 올린 이색 초밥을 준비했다. 베리는 항암효능, 노화 예방, 피부미용, 변비 등에 좋은 과일이다. 다량의 콜라젠과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장어에 상큼한 베리가 결합해 평소 장어의 느끼함을 꺼리던 사람들도 색다른 맛의 장어를 즐길 수 있다.

 

petersong
petersong
38311
4263
2007-04-29
혈액 속의 지방을 없애는 좋은 식품 10가지

혈액 속의 지방을 없애는 좋은 식품 10가지
[데일리안 2006-05-23 09:21]    
- 잘 먹고 잘 사는데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데일리안 김선영 기자]사회가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움직임은 더욱 적어지고 고지방, 고열량의 음식 섭취로 인해 자연스런 인체의 균형이 깨어지고 있다.

보통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문화를 보면 요즘 유행하는 장수 프로젝트다 잘먹고 잘살기 프로그램에 충실하다.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온 식단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우리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지 새삼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일반 상식이 되었지만.

그래도 바쁜 현대인의 아침은 콘플레이크와 우유 또는 식빵과 잼, 기름기많은 버터가 자리 잡았고 점심때는 콜레스테롤 풍부한 햄버거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아이들에게 외식으로 가장 인기있는 음식도 피자나 스파게티이고 보면 각종 나물에 맛깔나게 먹었던 장아찌, 고추장 된장은 우리 식단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것 같다.

고지방, 고열량의 섭취로 인해 우리 한국인의 혈액은 농도가 진해져가고 성인병의 수위를 차지한 고지혈증은 일련의 성인병과 함께 돌이킬 수 없는 불행으로 가정의 위기를 몰고온다.

이러한 고지혈증을 무엇으로 예방할 수 있을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 모임으로 인한 성인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은 있을 것이다.

물론 과학이 만들어 놓은 약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평소에 우리의 식단을 바꾼다면 성인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 까지도 챙길수 있어서 가족의 행복을 지속할 수 있지않을까 싶다.


1.참나무버섯(표고버섯)
영양가가 많은 표고버섯에는 16가지의 아미노산(그 중 7가지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여러가지 불포화 지방산, 여러가지 비타민과 혈액속의 기름기를 없애는 물질 등이 들어 있다.

성질이 유순하고 맛이 달콤한 표고버섯은 혈압을 낮추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피속의 기름기를 낮추는 외에 항암, 항바이러스 등 여러가지 효과를 나타낸다.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위장의 윤동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를 막으며 장관의 콜레스테롤흡수를 줄이는 작용을 한다. 또한 참나무 버섯에 들어 있는 참나무버섯 푸린을 비롯한 핵산물질은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한다. 이밖에 참나무 버섯에는 트리글리세리드를 낮추는 물질들도 들어 있다. 그러므로 고혈압성 동맥경화에 걸린 환자들인 경우에 신선한 참나무버섯 90그램에 식물성 기름을 넣고 볶다가 물을 더 넣고 끓여서 만든 참나무버섯 혈지하탕을 매일 먹으면 혈지하강작용이 뚜렷이 나타난다.



2, 고구마

고구마에는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그것을 정상적으로 먹으면 핏줄의 탄력성과 관절의 윤활성을 유지할 수 있고 간장과 신장 결체조직의 위축을 막을 수 있다. 최근 영양학연구과정에 고구마가 심장 핏줄계통의 지질침적현상 그리고 분류성동맥경화를 미리 막음으로써 피하지방을 줄이고 몸의 지나친 비대를 막는 하나의 효과적인 장수보건식품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3, 가지


가지는 흰가지와 자색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지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 특히 자색 가지에는 다른 야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비타민 P가 비교적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P는 세포의 점착성과 실핏줄의 탄력성을 높이고 실핏줄의 출혈을 방지한다. 최근 의학연구결과에 의하면 가지는 콜레스테롤량을 낮추고 고지혈증으로 인한 피줄손상을 막는 좋은 야채이다.





4, 오이
오이는 청열, 갈증해소, 이뇨작용을 한다. 오이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장관에서 음식 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촉진시키고 장관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인다. 그리고 오이에 들어 있는 '말론산프로파놀'은 몸안의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며 비만을 막고 지질대사의 효과를 조정한다. 그러므로 고지혈증에 걸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인 경우 오이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5, 녹두


무더운 여름철에 누구나 즐겨 먹는 시원하면서도 맛 좋은 녹두탕은 더위를 타지 않게 하는 보건음료이다. 또한 녹두를 먹으면 혈액속에 지방을 낮추고 심장을 보호하며 관상동맥질병을 예방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임상관찰에서는 고지혈증환자들이 매일 50그램의 녹두나 잠두콩을 먹으면 혈청콜레스테롤 하강률이 70퍼센트에 달하지만 트리글리세리드의 변화는 크지 않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녹두를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배고픈 느낌도 줄일 수 있으므로 고지혈증에 비만증이나 당뇨병까지 겹친 환자들인 경우 녹두를 먹는 것이 매우 좋다.






6, 마늘
마늘은 피속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의 농도를 낮춘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마늘추출물은 심장박동수를 줄이고 심장의 수축력을 강화하며 실핏줄을 확장시킴으로써 고혈압을 치료하고 뇌중풍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이밖에 마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마늘은 혈당을 낮추고 피속의 인슐린양을 높이기도 한다.





7, 양파


나리과 식물인 양파에는 비타민, 칼슘, 인, 철 등 여러가지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양파에 들어 있는 스테로이드프로필기이류화합물의 유지휘발액체는 피속 지질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으며 심근경색을 미리 막고 혈압을 낮춘다. 동맥경화나 관상동맥질병환자들인 경우 매일 50~70그램의 양파를 먹으면 그 작용이 혈지하강약을 자주 먹는것보다 더 이상적이다. 이밖에 양파는 이뇨, 항암작용도 한다.





8, 땅콩
땅콩에는 심장병을 예방하는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으므로 땅콩을 먹으면 피속의 콜레스테롤양이 줄어 드는데 그 효율은 12~15퍼센트에 달한다. 땅콩이 소장에서 소화된 후에 담즙과 접촉할 때 담즙내의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므로 콜레스테롤양이 줄어 들게 한다.



이밖에 땅콩에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땅콩을 정상적으로 먹으면 피줄벽에 피속의 혈소판이 들어 붙는 수를 줄이고 핏줄의 유연성을 유지하므로 관상동맥질병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9, 옥수수기름
옥수수 기름은 옥수수 눈에서 뽑은 일종의 질 좋은 기름으로서 소화율이 높고 안정성이 좋을 뿐 아니라 심장 핏줄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옥수수 기름에 많이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스테로이드와 콜산의 배설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의 합성과 흡수를 저지시켜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쉽게 들어 붙지 못하게 함으로써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밖에 옥수수 기름에는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다.




10, 아가위
(아가위는 산사나무 열매를 말한다. 말려서 약용으로 사용)
아가위는 본래부터 입맛을 돋구고 비장을 튼튼히 하며 밥맛을 높여 주는것으로 잘 알려져 왔다. 아가위에 들어 있는 아가위산, 레몬산은 피줄벽을 넓히고 혈액속에 지방을 낮추는 뚜렷한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양을 줄이는 데서 일정한 효과를 나타낸다.


아가위에 산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하여 일부 노인들인 경우 아가위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산성물질이 역류하는 등 위에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이밖에 아가위가 입맛을 돋굴 수 있으므로 평균 몸무게가 초과되는 노인들에게는 좋은 음식물로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비만증이 있거나 위산이 지나치게 많은 노인들은 아가위를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김선영 기자
위로가기
Budongsancanada
부동산캐나다 (Korean Real Estate Post)
1995 Leslie Street,
Toronto, Ontario M3B 2M3, CANADA
TEL : 416-449-5552 FAX : 416-449-0694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4 Korean Real Estate Po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