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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피플 자동차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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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피플 발행 토론토 자동차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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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수호천사 컬럼 - March 2018 한인 자동차 세일즈 소개

이제 좀 따뜻해지려나~~


다음 한 주 동안 낮 최고기온이 계속 영상이니 말이다.  지겨웠던 눈은 이제 더이상 올 것 같지는 않은데, 아직도 히터를 켜고 다녀야 하니 춘곤증으로 시달리는 운전자들은 운전에 각별히 조심 하여야 할 것 같다.  춘곤증은 매년 3~5월이 되면 쉽게 피곤하거나 잠이 오는 증상을 말한다.  겨우내 추웠던 몸이 따사로운 햇살과 적절한 온도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인데 봄나물을 먹으면 좀 줄어든다고 한다.  


카앤피플을 시작한지도 어언 14년이 되가는 것 같다.  참으로 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졌는데, 자동차 세일즈에서도 다름이 없다.  카앤피플 초기부터 아직까지도 현역을 지키고 계시는 이한구 장로님(현대)과 조동식 장로님(도요타)은 근 30년이상을 세일즈만 하신 분들이다.  나에게 참으로 많은 조언과 함께 묵묵히 카앤피플을 응원해 주셨던 고마운 분들이다.  


위의 두분과는 전혀 딴 판으로 손님에게 위압적인 태도로 협박(?)까지 하는 세일즈맨 한명이 아직도 한인사회에 있으며,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일부러 한국말을 잘 못하는 척하는  세일즈맨도 있다.  들리는 말로는 차를 팔고난 후 애프터 서비스를 하기 싫어해서 그런다고 하지만, 영어만 말하는 캐네디언도 그렇게 무례하지는 않다.  


자동차 세일즈맨/우먼에게는 차만 파는 것이 판매행위의 끝은 아닐 것이다.  자신을 홍보하는 순간부터 판매 그리고 애프터 서비스까지 무한 반복을 해야 성공적인 세일즈맨으로  성장할 수 있다.  


애프터 서비스가 좋은 세일즈맨/우먼으로는 단연 온더파크 도요타의 손성욱씨가 있고 렉스데일 현대의 스티브 김도 매우 다정 다감한 친구다.  


옥빌 렉서스의 안마리씨는 옆집 이웃처럼 친근하면서도 딜러내 최고의 판매대수를 자랑하는 실력자(?)이기도 하다.  


유럽차 전문으로 폭스와갠과 BMW를 거쳐 다운타운 벤츠에서 근무하는 태리씨(박병학)는 이번에  딜러에서 정식으로 승진하여  최고급 벤츠모델을  더 좋은 가격에 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면서 좀전에도 전화가 왔었다.  참 살가운 친구이다.  


오랜만에 만나본 파크뷰 BMW의 김준성씨는 만나보면 알겠지만 무엇을 속이지 못하는 친구로 말을 나누다 보면 정말 진실하다고 느낄때가 많다.  20대 초반부터 파크뷰 BMW에서 잔뼈가 굵은 김민씨가 제너럴 세일즈매니저로 있다는 것은 준성씨에게 매우 큰 플러스이기도 하다.  


새롭게 세일즈를 시작한 쿡스빌 현대의 최우주씨는 토론토 한인사회에 봄나물과 같은 존재가 될 것이 확실하니 지켜봐주길 바란다.  


이자리를 빌어서 예전에 세일즈를 했다가 다른 직장으로 옮긴 모든 분들에게 안부인사 전하며, 언젠가 웃는 얼굴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빈다.  


글을 쓰는 도중 친하게 지내는 이웃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전해들었다.  고인의 명복과 이웃의 슬픔에 위로를 드리면서, 삶의 의미를 깨우쳐 주는 나의  모든 일상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세상에 스쳐 지나가는 인연은 없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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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카앤피플 441호 - March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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