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충만한교회, 장경동 목사 초청 ‘은혜회복 행복나눔 부흥성회‘
토론토 기쁨이충만한교회(담임 양요셉 목사: 1100 Petrolia Rd. North York, M3J 3L7)는 오는 2월5일(월)부터 7일(수)까지 대전 중문침례교회 장경동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은혜를 회복하는 행복나눔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흥회는 첫날인 2월5일은 오후 7시, 이틀째와 사흘째인 6일과 7일은 오후 2시와 오후 7시에 각각 집회를 갖는다. 기쁨이충만한교회는 “영적 부흥을 갈망하며 ‘거장’을 초청했다”면서 “말씀 가운데 기쁨과 감격과 치유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임재와 영광 안에서 놀라운 영적부흥을 누리게 될 최고의 천국 잔치에 모두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장경동 목사는 지난 2019년 7월 순복음교단 북미총회 캐나다 동부지방회 초청으로 토론토에서 사흘간 연합부흥회를 인도한 바 있어 4년6개월 만의 방문이다. 장 목사는 당시 ‘기도’(막 1:35) ‘후손’(창 3:15) ‘권능’(마 10: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교회협의회가 주최한 목회자세미나에서도 말씀을 전한 바 있다.
대전 중문침례교회 담임목사인 장 목사는 성결대학교를 나와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 및 신약학 석사학위를 받고 목회학 박사과정 공부를 했으며, 침신대학교 겸임교수와 한기총 평신도 지도자 100만명 훈련원 원장도 맡은 적이 있다. 장 목사는 특히 방송출연과 코믹한 대중적 설교로 널리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얻어 세계각지에서 초청 부흥회를 인도하는 부흥사로도 활동해왔다. 장 목사는 정치에도 관심을 가져 기독사랑실천당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행복이란 찾으면 보이는 것’‘아주 특별한 행복’등 여러 권을 펴냈으며, 영상 DVD ‘장경동 목사의 성지순례-7일간의 기적’도 발매한 바 있다.
대전 중문교회 목회지표를 ‘성령으로 약동하는 교회, 민족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 평신도들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교회,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교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로 정한 장 목사는 가족도 모두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부인 양선숙 사모는 중문교회 수석목사이며, 아들 장충만 목사는 세종성전의 담당목사. 딸 장은혜 목사도 목회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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