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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굳히기 골프 싱글 쉽게 되기_자료실
lucasyun
2004-11-20
90타대 전후를 치는 골퍼는
마음 먹기에 따라 80타대 스코어를 굳칠 수 있다
결정적인 실수를 피하고 모든 홀에서 보기를 한다고 작정하면
가능한 일이다
문제는 한홀에서 트리플 보기 이상을 기록하는
치명타를 어떻게 막느냐다
다음 다섯가지만 지켜도 복구불능의 몰락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안전 운행이 비결이다
*300m파4홀에서는 스푼티샷
골프장마다 300m안팍의 파4홀이 한두개 있게 마련이다
이런 홀에서는 페어웨이가 좁거나 장애물이 많다
그런데도 골퍼는 굳이 드라이버를 잡는다
페어웨이우드나 롱아연으로 1백70에서 1백80만 보내도
나머지는 숏아연 거리다
잘하면 파, 못해도 보기는 할 수 있는 홀이다
그렇지만 드라이버 티샷이 OB나 러프행이되면 더블보기는 순식간이다
볼과 깃대사이 벙커가 있으면 안전이 우선
볼에서 깃대까지는 30m, 그중간에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으며
깃대는 벙커(그린앞쪽)에 꼿쳐 있다
이 상황에서는 프로들도 2퍼팅을 각오하고 어프로치를 한다
그런데
아마추어들은 볼을 깃대에 붙이려다가 벙커에 빠뜨리고 만다
파5홀 세컨샷에서는 최대한 부드럽게
4백50미터 거리의 파 5홀
드라이버샷을 페어웨에 떨어 뜨리니 욕심이 난다
스픈샷으로 볼을 최대한 그린에 붙이려고 하는것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결과는 뒷땅치기나 토핑.
가볍게 3온한뒤 버디기회까지 노려 볼 수 있는 홀이
보기 이상의 홀로 변해 버린다
1백50미터만 보낸다 생각하고 부드럽게 스윙해 줘라
워터 헤져드 넘기는 파3홀에서는 길게
길이 1백40미터의 파3홀
그린앞에 워터 해져드가 자리잡고 있어
샷이 조금 짧으면 물속으로 들어 갈 수 있다
평소같으면 6번 아연 거리라해도 5번 아연을 잡자
그 대신 그립을 조금 내려 잡거나
티잉이 그라운드 조금 뒷편에 서거나 티를 조금 높게 꼿으면 된다
이러면 볼이 깃대에 붙지 않트라도 최소한 보기는 한다
그린앞 벙커는 가능하면 우회를
깃대까지 1백70에서 200미터
그린앞에는 벙커가 자리잡고 있다
그래도 롱아연이나 우드를 잡고 길게 쳐 보자는 것이 골퍼의 속성
그러다가 벙커에 빠지면 보기도 힘들어진다
3온 작전으로 우회하면 잘하면 파까지도 노려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