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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는 움직이는 돈방석이다.
lucasyun
2004-11-13
“대회상금? 푼돈이지”
우즈 한 해 수입 명세서
2003년 우즈는 1억 3624만 달러(1500억 원. 독일 스포츠 통계업체 스포르트인터마티온디스트 집계)를 벌어 들였다. 스포츠 스타 중 사상 처음으로 1억 달러 시대를 열었던 우즈의 지난해 수입구조를 보면 상금은 667만 달러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돈은 스폰서와 체결한 전속계약건에서 나왔다. 나이키(2000만 달러) 뷰익(600만 달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500만 달러) 롤렉스(140만 달러)가 우즈에게 매년 꼬박꼬박 돈을 갖다 준다.
이 밖에 우즈는 특별초청대회 출전에 따른 거액의 개런티를 받는다. 4라운드짜리는 400만 달러, 이벤트대회는 220만 달러가 공식가격이다. 여기에 이동거리가 멀수록 추가 수당이 붙는다.
우즈는 150만 달러(17억 5000만 원)의 저렴한 개런티(?)를 받고 한국팬을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