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비온 다음날 게임 도중 7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토핑을 하여 바로 앞에 박혀버렸다. 벌없이 구제받을 수 있는가? 설명) 규칙에 나오는 임베디드볼이란 ? "짧게 깎은 구역내에 낙하의 충격으로 자체의 피치 마크에 박힌 볼은 벌없이 집어 올려 닦은 후 원위치에 가장 가깝고 홀에 접근하지 않는 지점에 드롭할 수 있다." 그러나 위의 경우는 낙하의 충격에 박힌 공이 아니기 때문에 벌없이 구제 받을수 없다. 언플레이어블 선언하든지 그냥 있는 그상태로 치든지 해야 한다. 여기서 '짧게 깎은 구역'이라고 명시하였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러프지역에서는 이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비가 많이 올경우 경기위원회에서는 스루더그린 전 지역에 임베디드볼 룰을 적용할 수 있다.